‘65세’ 이미숙, ‘2억’ 포르쉐 지인에게 양도 “너 줄게”

2025-08-22

배우 이미숙이 2억대에 달하는 고가의 슈퍼카를 지인에게 넘기기로 했다.

지난 21일 이미숙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숙퍼카 드라이브 & 리빙 아이템투어, 그리고 보이스피싱 2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미숙은 자신의 차, 벤츠 AMG를 소개하며 “스포츠형을 좋아한다. 빨리 가야하니까. 약간 레이싱하는 수준의 자동차다. 깜짝 놀랄 거다. 정지선에서 신호 맨 앞에 있는데, 저 멀리 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미숙은 직접 시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제작진은 “차가 생각보다 크다. 소리다 다르다”라며 감탄했다. 이미숙은 “나는 이런 ‘으앙’ 소리 내는 게 좋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지선에서 출발할 때에 활약이 대단하다. 속도제한 없다. 100m를 그렇게 간다는 얘기다. 사람들 늦게 오면 흐뭇함을 느낀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스포츠카 좋아한다. 이전에는 포르쉐 타르가를 탔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포르쉐 정도면 저희 나이 또래의 드림카 정도 된다”라고 했고 이미숙이 “너 타고 싶어?”라고 하자 제작진은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미숙은 “너 줄게 타”라고 했고, 제작진은 곧바로 “네”하며 받아들였다.

한편 포르쉐 타르가의 시세는 약 1억 5000만 원에서 2억 4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