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데뷔 때 16살, 여러분 손에 자랐다”

2024-10-06

그룹 투애니원의 공민지가 오랜 시간 함께 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공민지는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투애니원 콘서트 웰컴 백 인 서울’에서 “공연을 준비하며 예전에 함께 했던 스태프들 다시 만나서 너무 반갑고 설렜다”고 공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 인생은 ‘블랙잭’(팬덤명)과 함께 했다. 그때는 16살이었지만 지금은 숙녀가 됐다. 민지가 여러분 손에 자란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며 ”이 공연을 통해 여러분에게 효도하도록 하겠다“고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전해 호응을 이끌었다.

투애니원은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마닐라, 자카르타, 고베, 홍콩, 도쿄, 싱가포르, 방콕, 타이베이 등 9개 도시 15회차에 달하는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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