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PS4‧닌텐도 스위치‧XS X|S‧XB1 버전, 1월 16일(목) 발매
PC(STEAM) 버전, 1월 17일(금) 발매
15년 만에 등장한 리마스터, 쾌적한 플레이 위한 편의 기능 추가
[디지털포스트(PC사랑)=임병선 기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장태근)는 PlayStation 5,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 Xbox Series X|S, Xbox One 버전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 리마스터’(한국어판)를 2025년 1월 16일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PC(STEAM) 버전은 1월 17일 발매한다.
■ 론치 트레일러 공개
아스벨, 소피와 동료들, 그리고 리처드 각자의 마음이 자아내는 스토리를 담은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 리마스터’(한국어판)의 론치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 리마스터’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 리마스터’는 2010년 발매된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의 리마스터 작품이다. 중후한 스토리와 호쾌한 배틀 시스템 등 그 당시 감동을 주었던 요소는 그대로 유지한 채 더 아름답고 더 편하게 즐길 수 있게 현세대기로 재등장했다.
ー 잊을 수 없는 마음이 있다. 지키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강해지고 다정해질 수 있다. ー
<스토리>
이야기의 무대는 자연이 풍요로운 별 에피네아. 에레스라 불리는 힘을 기반으로 세 대국이 세계를 통치하고 있었다.
주인공 ‘아스벨’은 꽃밭에서 만난 기억을 잃은 소녀에게 ‘소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왕자 ‘리처드’와 함께 셋이서 우정을 맹세한다.
시간은 흐르고 청년으로 성장한 아스벨과 동료들은 그날의 맹세와 자신들이 지켜야 할 것을 위해 세계의 운명을 건 싸움으로 몸을 던지게 된다―.
본편의 후일담인 ‘미래로의 계보 편’도 수록. 반짝이는 칼날이 이제 다시 한번 미래를 연다―.
<리마스터 포인트>
메인 스토리에서 목적지 표시/이벤트 스킵/인카운트 전환 등 쾌적한 플레이를 위한 편의 기능이 추가된 것은 물론 오리지널 버전 당시의 DLC를 80종 이상 수록했다. 코스튬, 캐릭터 간 채팅 등 오리지널 버전 당시 판매된 80종 이상의 DLC(※일부 제외)가 본편에 수록됐다.
▶ 패키지 버전
· 대응 기종: PlayStation 5, Nintendo Switch
▶ 다운로드 버전
· 일반판
· 대응 기종: PlayStation 5,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 Xbox Series X|S, Xbox One, PC(STEAM)
· 다운로드 버전 한정, 디럭스 에디션
일반판 외에도 호화로운 특전이 포함된 ‘디럭스 에디션‘을 발매 중이다.
[내용]
・게임 본편
・디지털 아트북: 설정 자료와 일러스트 다수 수록
・사운드 트랙: 본 작품의 BGM 총 112곡 수록
・배틀 BGM 팩
・슈퍼 성장촉진! 적색 약초 세트
※ 디자인, 내용 및 사양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다. 실제와 다를 수 있다.
※ PS4/Xbox Series X|S/Xbox One/STEAM 버전은 다운로드 버전으로만 판매된다.
▲ 디지털 아트북
설정 자료와 일러스트를 다수 수록
▲디지털 사운드 트랙
본 작품의 BGM 총 112곡을 수록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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