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식가’ 서범준, MBC 간판 예능 ‘나혼자산다’ 고정 후 ‘빵 러버’ 일상 공개

2025-12-01

배우 서범준이 아침에 빵을 4번 먹는 일상을 공개했다. 7월 ‘나혼자산다’ 출연 이후 그는 프로그램 고정으로선 첫 등장이다.

지난 28일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 배우 서범준이 출연했다. 그는 작품이 끝나면 하루정도 마음껏 먹는 ‘치팅데이’를 가진다며 촬영 날 완전한 치팅데이는 아닌 ‘준치팅데이’를 가졌다.

치팅데이 전날 먹을 음식을 구체적으로 짠다는 그는 계획에 따라 첫 메뉴로 치즈 불고기 샌드위치를 만들며 하루를 시작했다. 완성 후 오전 6시 50분부터 그는 빵 영상을 보면서 샌드위치를 먹었다.

식사와 설거지 후 그는 냉동실에서 빵을 꺼내 에어프라이어기에 데웠다. 빵이 따뜻해지길 기다리는 동안 그는 또다른 빵을 꺼내 먹기 시작했다. 그는 데워진 빵을 먹다가 휴대전화로 새로운 빵을 예약 주문했다. 이후 새로운 빵을 꺼내 먹으며 빵만 총 4번 꺼내 먹었다.

끊임없이 빵을 먹는 그의 모습에 프로그램 패널들은 “빵 진짜 좋아하는구나”, “빵을 못 먹어서 죽은 귀신이 붙었나”라고 감탄했다.

‘빵동고’라며 그는 냉동고에 한가득 쌓인 빵을 보여주며, “빵을 너무 좋아한다. 어릴 때 부모님이 여러 종류의 빵을 잘라 놓으면 제가 하루에 다 먹었다”고 빵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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