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더픽스, 11월 5일 싱글 'TiCKi-TA' 발매…강렬 록사운드

2024-10-29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밴드 더 픽스(THE FIX)가 강렬한 음악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측은 29일 더 픽스의 세 번째 싱글 'TiCKi-TA' 티저·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 이미지에 따르면 앨범 'TiCKi-TA'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Oddventure’, ‘DARK’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광기의 질주’, ‘분노의 폭발’, ‘상심의 절규’ 등 격정을 달래는 세 가지 방식을 각각의 곡으로 담아냈다. 강렬한 록사운드를 유지하면서도 스타일의 변용을 통해 각기 다른 음악을 완성했다.

더 픽스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 2'를 통해 결성된 4인조 여성 밴드다. 보컬 린지, 프로듀서 황현조, 드러머 은아경, 기타리스트 정나영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3 펜타 슈퍼 루키’와 ‘2023 인디스땅스’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부산 국제 락 페스티벌’, 대만 ‘LUC Fest’, 태국 방콕 디자인 위크 2024 등 국내외 다양한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글로벌 루키 밴드로 입지를 다졌다.

한편, 더픽스의 신보 'TiCKi-TA'는 11월 5일 정오 발매된다. 더픽스는 11월 1~4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Taipei International Travel Fair 2024’에 참여한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