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랜잇파트너스(PLANIT Partners)가 3월 11일 열린 ‘에이전트포스 파트너 서밋 2025(Agentforce Partner Summit 2025)’에서 9년 연속으로 ‘올해의 태블로 파트너 상(Tableau Partner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태블로(Tableau)의 공식 파트너 중 데이터 시각화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플랜잇파트너스는 데이터 분석 문화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플랜잇파트너스의 임동우 대표이사는 “Self-Service BI와 시각화 분석 방법에 대한 가치를 믿고, 고객 환경 내에 실현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이 이번 상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Next BI Partner로서 데이터 분석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지속적인 분석 노하우와 가이드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전트포스 파트너 서밋’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플랫폼 ‘에이전트포스(Agentforce)’의 비즈니스 도입 사례를 공유하고, 파트너사 간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교환하는 연례 컨퍼런스다. 이번 행사에는 세일즈포스 코리아 손부한 대표의 기조연설과 함께 200명 이상의 국내 파트너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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