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에게 받은 명품 시계를 아직 착용해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27일 윤승아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매일매일 쓰는 인생템 추천! 뷰티, 리빙, 반려견 아이템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윤승아는 자신의 데일리 아이템을 추천했다. 그는 반려견을 위한 단백질 보충제, 주변 지인까지 사용 중이라는 베개 등 다양한 실사용 물건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중에는 윤승아가 영상 촬영 중 착용하고 있던 애플워치도 소개됐다. 윤승아는 “있는 줄도 모르게 차고 있는데, 내가 원래 주얼리도 안 하고 시계도 안 찬다. 그런데 이건 오빠가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차기 시작한 건데 휴대전화 찾기 기능이 제일 좋다”고 했다.
그런가 하면 윤승아는 결혼 10주년 선물로 남편에게 받은 시계도 언급했다. 윤승아는 “오빠가 선물한 까르띠에 시계를 보여달라는 분도 있는데 한 번도 안 찼다. 결국 애플워치만 차는데 언젠가 한 번 차보겠다”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