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지누스, 저상형 침대 프레임 신제품 3종 출시

2024-09-25

[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가구·매트리스 전문기업 지누스가 침대 프레임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침대 프레임은 ‘퍼프’, ‘데비’, ‘매든’ 3종이다. 다릿발이 없는 저상형 디자인에 유럽 판매 1위인 폴란드 ‘Davis’의 발수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곡선 디자인의 헤드보드에 폭신한 폼을 적용한 퍼프는 판매 가격은 슈퍼싱글 사이즈 62만3000원, 퀸 사이즈 73만1000원, 라지킹 사이즈 84만9000원이다.

데비는 세로 퀼팅 디자인의 높은 헤드보드 디자인이 특징으로, 슈퍼싱글 사이즈 46만 원, 퀸 사이즈 57만5000원, 라지킹 사이즈 71만8000원이다.

매든은 넓은 간격의 심플한 퀼팅 디자인을 적용했다. 슈퍼싱글사이즈 24만1000원, 퀸 사이즈 27만8000원, 라지킹 사이즈 38만9000원이다.

신제품은 전국 주요 백화점과 지누스 자사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지누스는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10월 27일까지 현대백화점 지누스 매장에서 최대 2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지누스 관계자는 “비매트리스 제품군 경쟁력 강화와 함께 최근 높아진 저상형 침대 수요를 겨냥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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