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4/14/ef612a15-2827-4b21-9804-9ee2ab4422bd.jpg" /></figure><p>트럼프 대통령(빨간 원 안)이 12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대선 이후 처음으로 UFC 경기를 관람했다. 트럼프는 이날 맏손녀인 카이 트럼프, 일론 머스크와 그의 아들인 릴 엑스는 물론 장관들까지 대동하고 나타났다. [AFP=연합뉴스]</p></div>

<div><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iZ34pwH_hlQ"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p>10대 소년의 라이브 방송 시청자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소년의 가족이 화면에 등장했기 때문인데요. 특히 엄마에게 반응이 뜨거웠다는데 무슨 사연일까요? </p><p>미국의 10대 소년 모로칸 스콧 캐넌은 한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 중이었습니다. 일상적인 대화를 이어가던 캐넌은 갑자기 마이크를 껐는데요. </p><p>방에 가족들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제발 나가달라"는 캐넌의 요청에도 가족들은 카메라 쪽으로 다가왔죠. </p><p>쌍둥이 남매가 화면에 먼저 나타난 뒤 엄마까지 등장했습니다. 가족들의 방송 방해에 캐넌의 표정은 굳었지만, 시청자들은 즐거워했는데요. </p><p>화면에 얼굴을 내민 캐넌의 엄마가 다름 아닌 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였던 것. 사람들은 앞다퉈 캐리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이런 반응을 즐기는 듯 캐리는 시청자들을 향해 미소를 보였죠. </p><p>캐리가 등장한 방송 장면은 SNS에서 600만 조회수를 넘기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엄마의 난입으로 실망한 표정을 지었던 캐넌. 슈퍼스타 엄마라도 방 무단 침입은 싫은가 봅니다. </p><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4/15/20250415000049_0700.png" /></figure></div>

10대 소년의 라이브 방송 시청자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소년의 가족이 화면에 등장했기 때문인데요. 특히 엄마에게 반응이 뜨거웠다는데 무슨 사연일까요?

엄마가 하드'캐리'한 아들의 라방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4/16/news-p.v1.20250416.b83c59b8e2974884b43c2fdcca79c1b8_P1.webp" /></figure><p>‘돌부처’ 이창호 9단이 시니어 세계 바둑 오픈에서 초대 우승컵을 차지했다.</p><p>이창호는 16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회 블리츠자산운용 시니어 세계 바둑 오픈 결승에서 유창혁 9단을 맞아 304수 만에 흑 2집반승을 거뒀다.</p><p>전설들의 대결로 화제를 모은 이날 결승 대국은 기대만큼 치열하게 흘러갔다. 초반부터 유창혁이 앞섰지만, 중반에 들어서면서 승률그래프는 크게 요동치기 시작했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치열한 승부를 이어갔지만 끝내기에서 이창호가 승기를 굳히며 최종 2집반을 남겼다.</p><p>이창호는 “유창혁 사범님은 항상 어렵게 생각하는 선배라서 열심히 두자고 생각했고 운이 따랐던 것 같다”면서 “바둑이 잠깐씩 싫증날 때도 있지만 좋아하는 바둑을 어렸을 때부터 할 수 있어 복을 많이 받은 것 같다. 앞으로도 즐겁게 생각하고 최대한 즐기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원해주신 팬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p><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4/16/news-p.v1.20250416.9cb133b515f142b6b0162e65d1efe965_P1.webp" /></figure><p>한편 결승 종료 후에는 블리츠자산운용 김성만 회장과 김태규 대표,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열렸다. 김성만 블리츠자산운용 회장은 우승한 이창호에게 상금 3000만 원과 트로피를, 김태규 블리츠자산운용 대표는 준우승한 유창혁에게 상금 1000만 원과 트로피를 전달했다.</p><p>제1회 블리츠자산운용 시니어 세계 바둑 오픈은 프로와 아마추어, 국적의 경계를 허문 글로벌 오픈대회로 남녀 시니어 프로(남자 만 50세 이상·여자 만 40세 이상)와 아마추어 남자 만 50세 이상, 여자 만 19세 이상 선수가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p><p>지난 1월 열린 예선에는 프로 부문에 33명이 출전해 12명을, 아마 부문에 54명이 출전해 6명을 선발했다. 여기에 후원사 시드 6명이 합류해 24강 본선 토너먼트를 벌인 결과 이창호의 우승으로 첫 대회를 마무리했다.</p><p>블리츠자산운용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한 제1회 블리츠자산운용 시니어 세계 바둑 오픈의 제한 시간은 시간누적방식으로 각자 10분에 추가 시간 20초가 주어졌다.</p><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4/16/news-p.v1.20250416.2c264d216bcf4d93b2a364ed18f8ebc7_P1.webp" /></figure></div>

‘돌부처’ 이창호 9단이 시니어 세계 바둑 오픈에서 초대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창호는 16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회 블리츠자산운용 시니어 세계 바둑 오픈 결승에서 유창혁 9단을 맞아 304수 만에 흑 2집반승을 거뒀다.

‘일지매’를 누른 ‘돌부처’···이창호, 유창혁 꺾고 시니어세계바둑오픈 초대 우승!

<div><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4/16/20250416502707.jpg" /></figure><p>배우 엄태웅이 약 8년 만에 공식석상에 깜짝 등장했다.</p><p>16일 업계에 따르면, 엄태웅은 전날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야당'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월 앞에 섰다.</p><p>엄태웅이 국내 취재진 앞에 선 건 지난 2016년 사생활 논란 이후 약 9년 만이다.</p><p>공식석상에 나타난 건 2017년 영화 '포크레인'이 개봉 당시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제21회 탈린 블랙나이츠 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이후 처음이다.</p><p>엄태웅이 이날 VIP 시사회에 참석한다는 사실은 예고되지 않았었다.</p><p>VIP 시사회 일곱 번째 순서로 포토월 앞에 선 엄태웅은 "황병국 감독이 오래 전부터 준비하고 계시다는 걸 들었다. 굉장히 완성도 있고 재밌을 것 같다"고 했다. 관객들에겐 목례하기도 했다.</p><p>엄태웅은 지난 2016년 유흥업소 종업원 A 씨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후 성폭행 혐의는 벗었지만, 성매매 혐의로 벌금 100만 원 약식 기소 처분을 받았다. 이후 지상파 출연 정지 처분을 받았다.</p><p>2023년 드라마 '아이 킬 유(I KILL U)' 촬영을 했다고 전했으나, 공개 시점은 확정되지 않았다.</p><p>아내 윤혜진의 사진이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근황을 가끔씩 전하고 있다. 현재 서울 중구에서 자신이 찍은 사진을 전시하는 개인전을 열고 있다.</p><p><뉴시스></p><p>[ⓒ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배우 엄태웅이 약 8년 만에 공식석상에 깜짝 등장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엄태웅은 전날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야당'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월 앞에 섰다.

'성매매 논란' 엄태웅, 8년 만에 공식석상 깜짝 등장

<div><figure><img src="https://www.jnnews.co.kr/data/cheditor4/2504/73a8c23275478b4f26fff44494e24fe7b9034c6c.jpg" /></figure><p>[전남인터넷신문]문재인 정부 출신 인사들로 구성된 포럼 사의재는 오는 25일 국회 도서관에서 김대중재단, 노무현재단, 한반도평화포럼과 함께 4·27 판문점선언 7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p><p>기념식에는 문 전 대통령이 직접 자리해 기념사를 한다.</p><p>문 전 대통령은 지난해 6주년 행사에서 영상으로 기념사를 하고 윤석열 정부의 한반도 정책 기조 변화를 촉구한 바 있다.</p><p>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이 참석해 축사하고, 우원식 국회의장은 축하의 글을 보낼 예정이다.</p></div>

[전남인터넷신문]문재인 정부 출신 인사들로 구성된 포럼 사의재는 오는 25일 국회 도서관에서 김대중재단, 노무현재단, 한반도평화포럼과 함께 4·27 판문점선언 7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회서 25일 판문점선언 7주년 기념식 개최..文 기념사

<div><figure><img src="https://www.jnnews.co.kr/data/cheditor4/2504/4fd9bbdbbddb379163a7cfd8e2f56f270cd490fe.JPG" /></figure><p>[전남인터넷신문]프리미엄 클래식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Sergio Tacchini)가 공식 후원하는 ‘2025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Rolex Monte-Carlo Masters)’에 배우 박지현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p><p>지난 12일(현지시각)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2025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에 참관한 박지현은 세르지오 타키니의 아이코닉한 ‘W 케이블 니트 베스트’와 클래식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W 타키니 플라잉 백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한 경기 관람 룩으로 활동적이면서도 우아한 클래식 무드를 선보였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유 있는 박지현의 스타일링은 현지 미디어와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박지현만의 세련된 감성으로 세르지오 타키니의 정체성을 나타냈다.</p><p>세르지오 타키니는 세계적인 테니스 대회 ‘몬테카를로 마스터스’가 개최되는 몬테카를로 컨트리 클럽(MCCC)을 10년 이상 후원해온 공식 파트너로서, 대회 관계자들의 유니폼 제작과 함께 매년 클래식 무드를 담아 MCCC를 기념하는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p><p>스포츠 헤리티지에 기반한 정교한 테일러링과 클래식한 이탈리안 감성을 조화롭게 결합한 세르지오 타키니의 이번 컬렉션은 역사를 걸쳐온 전문성과 세련된 디자인 감각을 동시에 전달한다. 박지현의 참관 역시 브랜드의 VIP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글로벌 무대에 세르지오 타키니의 아이덴티티를 전달하는 자리가 되었다</p><p>또한 이 대회는 테니스 팬들뿐만 아니라 글로벌 셀럽들과 명품 브랜드 관계자들이 모이는 패션과 문화의 중심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할리우드 배우이자 글로벌 패션 아이콘 ‘젠데이아(Zendaya)’가 참석해 큰 화제를 모았고, 올해는 박지현이 그 바통을 이어받아 한국 배우로서 액티브 클래식 룩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했다.</p><p>세르지오 타키니 관계자는 “배우 박지현은 최근 영화 ‘히든페이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등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도회적인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고 있는 배우로, 세르지오 타키니가 선보이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프리미엄 클래식 무드를 가장 정교하게 표현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앞으로 세르지오 타키니의 캠페인 안에서 어떤 방식으로 활약하게 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p><p>한편, 세르지오 타키니는 이번 봄 시즌을 맞이하며 다양한 혜택을 담은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div>

[전남인터넷신문]프리미엄 클래식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Sergio Tacchini)가 공식 후원하는 ‘2025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Rolex Monte-Carlo Masters)’에 배우 박지현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세르지오 타키니 입은 ‘모나코의 여신’ 박지현

<div><p>[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15일(화)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야당’ VIP 시사회가 열려 배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이 참석해 감상 포인트를 설명하고 있다.</p><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vYNpP9P1dyA"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p>한편 영화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로 오는 16일 개봉한다.</p><img src="https://www.newsinstar.com/data/photos/20250416/art_17447127294133_0bff4d.jpg" /><p>’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p></div>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15일(화)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야당’ VIP 시사회가 열려 배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이 참석해 감상 포인트를 설명하고 있다.

[스타 영상] 강하늘-유해진-박해준-류경수-채원빈, 배우들이 추천하는 감상 포인트 (영화 '야당' 야당법썩 쇼케이스)

<div><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r/700xX/2025/04/16/news-p.v1.20250416.01cba3ca26e14952837cae27a9315ad2_P1.webp" /></figure><p>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61)와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본명 박채영·28)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됐다.</p><p>타임은 16일(현지시간) 발표한 ‘타임 100’ 명단의 지도자 부문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 등과 함께 이 전 대표를 올렸다.</p><p>타임은 지난해 12월3일 윤석열 당시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했을 당시 당대표였던 그가 계엄령을 해제하기 위해 국회 담장을 오르는 모습을 생중계했다며 이 전 대표를 “다가오는 선거에서 확실한 승리 후보”라고 소개했다. 이어 “갈수록 더 공격적으로 나오는 북한과 격화되는 무역 전쟁에 대처하는 것이 그의 보상(과제)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p><p>한국과 뉴질랜드 이중국적자인 로제는 ‘개척자’ 부문에 이름을 남겼다. 타임은 “(로제가) 정말 역동적인 퍼포머이자 작곡가일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걸그룹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관객이 가득 찬 무대를 사로잡는다는 게 정말 놀랍다”며 그를 소개했다.</p><p>로제는 지난해 미국 팝가수 브루노 마스와 ‘APT.’(아파트)라는 제목의 곡을 발매했으며, 이 곡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p><p>미국 ABC방송 드라마 <로스트> 시리즈에서 한국인 권진수역을 연기한 한국계 미국인 배우 대니얼 대 김(한국명 김대현·57)은 ‘예술가’ 부문 명단에 올랐다.</p><p>영국의 유명 팝가수 에드 시런과 미국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 일본의 팝아트 작가 나라 요시모토 등도 예술가 부문에서 이름을 나란히 했다.</p><p>마크 저커버그(메타 CEO), 일론 머스크(테슬라·스페이스X CEO), 래리 핑크(블랙록 CEO) 등 기업인도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뽑혔다.</p><p>타임지는 2004년부터 매년 세상을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가장 두드러지게 변화시킨 개인이나 단체 100인(개)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p><p>타임지는 그간 새로 취임하는 한국 대통령을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해왔다. 윤석열 전 대통령(2022년), 문재인 전 대통령(2018년), 박근혜 전 대통령(2013년)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p></div>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61)와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본명 박채영·28)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됐다.

타임지, ‘올해의 100인’에 이재명·로제 선정

<div><p>박근혜 파면 이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된 해 다시 내한 공연 </p><p>[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적인 브릿팝 밴드 콜드플레이가 2017년 이후 8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p><p>16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 코리아에 따르면 콜드플레이는 이날부터 18·19·22·24·25일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라이브 네이션 프레젠츠 콜드플레이 :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딜리버드 바이 디에이치엘)'을 개최한다.</p><p>콜드플레이의 이번 공연은 내한 아티스트 단일 공연장 단독 공연으로 역대 최대, 최다 규모인 스타디움 6회로 진행된다. 첫 내한에서 이들은 한국 팬을 위해 준비한 '사우스 코리아 송' 무대를 선보이고 태극기를 몸에 감고 노래를 이어갔으며, 무대를 떠나는 마지막 순간에는 무릎을 꿇고 태극기에 입을 맞추며 한국 팬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4/16/2504160754544210.jpg" /></figure><p>특히 첫 내한 중 두 번째 공연이 진행된 날짜는 세월호 참사 3주기였던 2017년 4월 16일로, 무대에서 대형 스크린에 세월호 참사 추모를 뜻하는 노란 리본을 띄우기도 했다. 또한 이번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의 첫 날짜는 세월호 11주기이다.</p><p>이번 콜드플레이의 내한공연이 더욱 조명되는 것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도 한 몫을 했다. 앞서 2017년 4월 첫 내한할 당시에도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같은 해 3월 파면이 선고됐고, 이후 대선을 치러 문재인 전 대통령이 당선된 바 있다.</p><p>이에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와 같은 상황이 두 번 반복되자 '콜드플레이 평행이론'이 완성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중들은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내한 공연을 하는 해에는 한국 대통령이 탄핵 당한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p><p>더욱이 콜드플레이의 대표곡인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는 박 전 대통령 퇴진 운동 당시 주요곡으로 사용된 만큼, 관심이 쏠리고 있다.</p><p>alice09@newspim.com</p></div>

박근혜 파면 이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된 해 다시 내한 공연.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적인 브릿팝 밴드 콜드플레이가 2017년 이후 8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8년 만에 다시 온 콜드플레이… "韓 대통령 없을 때만 내한"

<div><p>배우 박중훈, 이민호, 김성균이 4월 15일(화)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야당’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p><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GY_r-RjOvJ4?si=T77XRZaASfKcgZPd"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p>한편 영화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로 오는 16일 개봉한다.</p><figure><img src="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50416/art_17447293882557_cf9ece.jpg" /></figure><p>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p></div>

배우 박중훈, 이민호, 김성균이 4월 15일(화)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야당’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상] 박중훈-이민호-김성균, 형님라인 등장에 현장 후끈!

<div><p>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지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를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p><p>타임은 16일(현지시간) ‘타임100’에서 리더 부문에 이 후보를 포함했다. 타임은 그에 대해 “그의 정치적 부상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며 “농촌 가정에서 태어나 매일10마일씩 초등학교를 왕복했고 소년공으로 일하다 부상을 입었다”고 했다.</p><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4/16/20250416519665.png" /></figure><p>이어 “시장과 도지사를 역임한 후 2022년 대선에서 윤석열에 패했고 2년 후 목이 찔리는 사고를 당했다”고 소개했다. 타임은 “이제 그의 이야기는 차기 지도자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12월 계엄 선포 당시 윤 전 대통령 탄핵을 주도하며 국회 울타리를 올랐고 명령을 철회시켰다”고 설명했다.</p><p>또 “한국의 야당 지도자로서 다가오는 대선에서 승리할 것이 명확해(clear) 보이지만, 대신 더 호전적인 북한, 더 격화되는 무역전쟁을 만날 것”이라고 했다. 타임은 “이미 극복한 도전을 고려할 때 그가 겁을 먹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p><p>타임은 2004년부터 매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발표해왔다. 지도자, 개척자, 예술가, 혁신가, 아이콘, 거장 등 6개 부문에서 100인을 선정하며 지난해에는 한국인이 포함되지 않았다.</p><p>역대 정치 리더 중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2년 5월 취임 직후에 이름을 올렸으나 타임은 윤 전 대통령을 “포퓰리스트“로 조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8년, 박근혜 대통령이 2013년에 선정된 바 있다.</p><p>김예진 기자 yejin@segye.com </p><p>[ⓒ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지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를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단독] 美 타임, ‘2025 영향력 있는 100인’ 이재명 포함

트럼프 대통령(빨간 원 안)이 12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대선 이후 처음으로 UFC 경기를 관람했다. 트럼프는 이날 맏손녀인 카이 트럼프, 일론 머스크와 그의 아들인 릴 엑스는 물론 장관들까지 대동하고 나타났다. [AFP=연합뉴스]

[사진] 트럼프, 대선 후 첫 UFC 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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