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오뚜기가 올해 3분기 매출액 9천41억원, 영업이익 635억원, 당기순이익 46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5%, 23.4%, 14.6% 감소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연결 기준 해외부분 매출과 이익은 소폭 증가했으나, 국내 매출액 증가가 미미했고 매출을 위한 판매비가 증가하면서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회사는 실적 개선을 위해 해외 사업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