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웨이브] 청년 5인방의 인간 세상 구출기 ‘칠근심간’

2025-12-06

▲ ‘칠근심간’

‘칠근심간’은 봉인에서 풀려난 외계 생물체가 일으키는 기괴한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다섯 청년들이 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액션 드라마다.

고대 중국, 운석과 함께 떨어진 ‘심간’은 인체에 기생하면서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외계 생물체다. 100년 전 봉인이 풀린 후 ‘심간’이 20년간 연쇄 살인을 저지르며 세상을 재앙으로 몰아넣는 가운데, 사건에 연루된 다섯 청년은 ‘피닉스 스쿼드’를 결성해 인간 세상을 구하러 나선다.

▲ '드럼번 미스터리'

영국 SKY 드라마 ‘드럼번 미스터리’는 가상의 마을 드럼번에서 펼쳐지는 미스터리 코미디 드라마다. 새천년의 밤 기상천외한 경험을 한 ‘웬디’와 ‘셰이머스’는 그날 일을 20여 년간 비밀로 간직한다.

LA에서 성공한 프로듀서가 된 ‘웬디’가 새 작품을 촬영하러 고향으로 돌아와 의사가 된 ‘셰이머스’와 우연히 재회한다. 두 사람의 만남으로 과거의 비밀이 조금씩 드러나며 마을에 기묘한 긴장감이 드리워진다. ‘블랙 미러’, ‘IT 크라우드’의 크리스 오다우드가 각본과 연출을 맡아, 특유의 위트로 새천년의 기묘한 사건을 풀어냈다.

▲ '극한84'

‘극한84’는 기안84가 42.195km를 넘어서는 상상 초월의 코스에 뛰어들어, 극한의 마라톤 환경에서 자신을 시험대에 올리고 끝까지 도전해 내는 과정을 그린 '초극한' 러닝 예능이다.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세계관을 확장하는 프랜차이즈 프로젝트로, 혼자 달리던 러너에서 크루장으로 성장한 기안84의 새로운 서사를 담는다. 극한 환경 속에서도 완주를 향해 달려 나가는 기안 84와 크루원들의 도전이 깊은 울림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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