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mg src="https://www.tfmedia.co.kr/data/photos/20241148/art_1732766706.jpg" /><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HjKTUgjTANc"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조세금융신문 창간 10주년 기념 '아시아 저출생의 원인과 대응방향 모색을 위한 국제 세미나'가2024년 11월 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이날 세미나에서 토론자로 참여한 박소혜 국회도서관 비서관(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한학 박사)가'북한의 저출생 현황과 대응'에 대해 발표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div><figure><img src="https://www.dailysecu.com/news/photo/202411/161542_189370_245.jpg" /></figure>(사)개인정보보호법학회(회장 김현경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오는 11월 2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페럼타워 3층에서 “Post-GDPR: 개인정보보호 규범의 새로운 지평”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유럽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을 글로벌 표준으로 삼아온 국내 개인정보보호법의 한계를 분석하고, AI‧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경제에 적합한 새로운 개인정보보호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는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개인정보 규범의 재검토와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제1세션: 정보주체 권리와 법익 균형제1세션(사회: 이인호 중앙대 교수)은 정보주체 권리와 법익 균형을 주제로 한다.성균관대 김민호 교수는 “‘자기결정권’의 함정”이라는 발표에서, 개인정보자기결정권 개념의 한계를 지적하고 이를 단순한 정보 공개 여부를 결정하는 권리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고 제안한다.이어 서울과학기술대 김현경 교수는 GDPR 수준에 뒤지지 않는 국내 정보주체 권리의 형성 과정을 분석하며, AI 학습에 필요한 개인정보 처리의 적법성, 개인정보 처리정지권의 합리화, 가명처리의 법익 균형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부산대 김현수 교수는 동의 제도의 실질적 한계를 지적하며 데이터 중심 시대에 적합한 동의 방식의 대안을 논의한다.제2세션: 개인정보와 법적 경계제2세션(사회: 홍대식 서강대 교수)은 개인정보보호법과 타법 간 경계 문제를 다룬다.강원대 이해원 교수는 사망 후 남겨진 데이터의 법적 처리 문제를 분석하며 데이터 상속과 관련된 입법 방향을 제안한다.한국외대 최요섭 교수는 데이터 이동권을 개인정보보호법과 경쟁법 관점에서 살펴보고, 유럽 사례를 바탕으로 법적 충돌 및 중복 문제를 논의한다.고려대 계인국 교수는 자율규제 전략의 가능성을 검토하며, 국가와 자율규제 기구 간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제3세션: 첨단기술과 개인정보보호제3세션(사회: 김민호 성균관대 교수)에서는 첨단기술과 개인정보보호의 조화 방안을 모색한다.전북대 김도승 교수는 개인의 정보 인권과 공익 간 조화를 사이버 안보와 언론 관점에서 논의하며, 경인교육대 심우민 교수는 가명처리 개념과 활용 가능성을 재검토한다.정보통신정책연구원 문광진 박사는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국가적 공권으로 해석하며, AI 발전과 개인정보 보호의 균형을 위한 제도적 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이번 세미나는 AI‧데이터 중심 디지털 환경에서 개인정보보호 규범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한 학술적 논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사)개인정보보호법학회는 이 세미나를 통해 개인정보보호법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법익 균형을 고려한 새로운 규범 체계를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div>

(사)개인정보보호법학회(회장 김현경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오는 11월 2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페럼타워 3층에서 “Post-GDPR: 개인정보보호 규범의 새로운 지평”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유럽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을 글로벌 표준으로 삼아온 국내 개인정보보호법의 한계를 분석하고, AI‧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경제에 적합한 새로운 개인정보보호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인정보보호법학회, “Post-GDPR: 개인정보보호 규범의 새로운 지평” 세미나 개최

<div>[미디어펜=이보라 기자] 금융당국이 청년도약계좌를 주택 구입에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411/news_971162_1732773664_m.jpg" />금융위원회는 28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미래대응금융 태스크포스(TF)'를 열고 인구구조 변화·기후 변화·기술 혁신 등 3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과제를 제안받았다고 밝혔다.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유관기관과 금융권, 한계·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인구 분야에선 청년도약계좌를 생애주기 자산 형성이나 주택 구입에 연계해 사용하는 방안 등 활용도를 제고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실거주 요건 완화 등 주택연금 가입 유인 제고, 퇴직·개인연금의 장기수익률 제고 등도 고령사회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한 대안으로 제시됐다.기후 변화와 관련해서는 녹색 여신 관리지침 제정 등 기후금융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기후변화 스트레스 테스트 실시 등을 통해 금융권의 기후 변화 리스크 관리 노력을 촉구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기술 혁신 대응과 관련해서는 생성형 인공지능, 임베디드 금융(비금융 채널에 금융서비스 기능 내재화), 클라우드 플랫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탈중앙화 금융 등이 혁신 잠재력이 높은 분야로 제시됐다.김소영 부위원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우리 경제·사회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인구·기후·기술 분야의 메가트렌드에 적극적인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div>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금융당국이 청년도약계좌를 주택 구입에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미래대응금융 태스크포스(TF)'를 열고 인구구조 변화·기후 변화·기술 혁신 등 3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과제를 제안받았다고 밝혔다.

금융위, 주택 구입 시 청년도약계좌 활용 지원 방안 논의

<div><img src="https://www.newsseoul.co.kr/news/data/ptn/20241128/p1065579337362085_435.jpg" />[뉴스서울]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11월 28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문화비전 2035’를 수립하기 위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한다.지역소멸과 저출생·고령화, 기후 위기 등 사회문제가 더욱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위기 요인으로 다가오고 있다. 동시에 디지털 전환을 넘어 인공지능 대전환으로 사회, 산업 등 모든 분야에서의 변화가 예고되는 상황이다. 이에 급격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앞으로 10년간의 정책 환경 변화를 예측하고, 문화정책의 대응 방향을 모색하고자 문체부와 문광연은 문화예술, 콘텐츠, 관광, 체육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미래 문화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논의한 결과를 ‘문화비전 2035(안)’에 담았다.이번 토론회에서는 먼저 문광연 양혜원 문화연구본부장이 ‘문화비전 2035(안)’을 발표한다. 이를 통해 문화·관광·스포츠 향유 방식 변화와 산업 여건, 인구구조 변화와 지역소멸, 사회갈등 심화와 공동체 해체, 기술 발전과 인공지능 상용화, 기후 위기 심화, 한국의 국제적 위상 등 환경 변화를 진단한다. 또한 ‘문화의 힘, 문화로 여는 미래’라는 비전하에 창의적 개인, 역동적 경제, 지속 가능한 사회, 번영하는 세계를 목표로 두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4대 방향을 제시한다. ①창의적 개인·사회의 토대를 이루는 문화 역량 강화, ②역동 경제를 이끄는 문화산업 생태계 혁신, ③지속 가능한 사회로 나아가는 문화적 해법 모색, ④세계와 함께 문화로 번영하는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과제(안)를 제안한다.발표 이후에는 문화, 예술, 콘텐츠, 체육, 관광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문화비전 2035(안)’에 대한 토론을 이어간다. 중앙대 이형환 부총장이 좌장을 맡고 (문화) 서울시립대 서우석 교수, (예술)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이은경 회장, (콘텐츠) 시제이이엔엠(CJ ENM) 선호 전략지원담당 국장, (체육) 서울대 정현우 교수, (관광) 크리에이트립 임혜민 대표가 토론자로 나선다.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종합토론도 진행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문체부 황성운 기획조정실장은 “우리가 직면한 여러 사회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창의성과 통찰력, 감성 등을 배양하는 문화적 토양을 길러내야 한다.”라며 문체부는 문화의 힘으로 미래를 열기 위해 여러 의견을 들고 함께 ‘문화비전 2035’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div>

[뉴스서울]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11월 28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문화비전 2035’를 수립하기 위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한다.

문체부,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 향후 10년 정책의 미래 논하다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1/28/2DH0Q9RMXR_1.jpg" /></figure>한국부동산경영학회가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공동으로 2024년 하반기 정기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28일 한국부동산경영학회는 오는 30일 경희대학교 법학관 대강의실에서 ‘국토공간구조와 부동산환경의 변화, 위기인가? 기회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진형 한국부동산경영학회장은 “국가소멸시대에 부동산환경이 변화하는데 따른 국가공간구조의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고 현실적이고 실행이 가능한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세미나에서는 저출생에 따른 인구 소멸과 이에 따른 국토공간구조의 변화와 부동산 환경에 따른 대응 방안이 주로 다뤄진다. 전경운 경희대 고수의 사회로 진행되고 △주한미군의 평택과 지역개발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과 태도 △공동주택관리 환경의 변화와 주택관리사의 역할 △영국사회주택공급 및 운영체계 연구 △ 서울도시철도 7호선 인천 연장 노선 개발 사업이 주변 아파트 가격에 미치는 영향 등의 발제도 이어진다. 세미나는 대한부동산학회·한국부동산산업학회·한국주택학회·한국채무자회상법학회도 공동으로 주최하고 LH·HUG·한국부동산원·인천도시공사·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의 공공기관과 업계 관계자들도 참여한다. </div>

한국부동산경영학회가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공동으로 2024년 하반기 정기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28일 한국부동산경영학회는 오는 30일 경희대학교 법학관 대강의실에서 ‘국토공간구조와 부동산환경의 변화, 위기인가? 기회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경영학회, 정기 학술세미나 개최…인구 소멸 따른 부동산 환경 대응 모색

<div>오는 28~29일 서울 글로벌지식협력단지서 개최[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기획재정부는 오는 28~29일 서울 글로벌지식협력단지에서 한-유엔기후변화협약 주최 '기후변화 대응 투자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국 관계자, 아시아 개도국 11개국 관계자, 개발‧금융기관, 기후 관련 주요 국제기구, 민간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기재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폐막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민간 재원을 어떻게 동원할 수 있을 지가 주요 주제로 부상했다.<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24/241124150137462.jpg" /></figure>이러한 흐름을 고려해 기재부와 유엔기후변화 사무국은 아시아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 사업에 대한 민간 재원 조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게 됐다.28일에는 기후변화로 인해 아시아 개도국이 직면한 상황을 점검하고, 어떤 사업을 준비 중인지를 소개한다.구체적으로는 물관리‧해양 생태계‧인프라‧모빌리티‧농업 등의 분야를 어떻게 기후 친화적인 방식으로 전환할지를 논의한다.또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독일 국제협력공사 등 주요 개발‧금융 기관들이 재원 조달 방식을 홍보한다.29일에는 녹색기후기금, 적응기금 등 주요 기후기금에서의 사업 진행 방식을 소개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제29차 당사국총회(COP29) 직후 처음으로 기후변화 대응 사업에서의 민간 재원 동원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행사라는 의미가 있다.<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3/03/16/2303161013215230.jpg" /></figure>특히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우리 기업에는 개도국, 국제기구 당국자와의 만남을 통해 해외 진출의 기반을 마련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기재부는 이번 개회사에서 아시아 지역의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혁신의 허브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아울러 참가자들에게 자발적 탄소 메커니즘의 개선방안에 대한 구상을 공개하고,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과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협력의향서(SOI)에 서명할 방침이다.기재부 관계자는 "국제탄소시장 출범에 대비해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 아시아 개도국과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plum@newspim.com</div>

오는 28~29일 서울 글로벌지식협력단지서 개최.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기획재정부는 오는 28~29일 서울 글로벌지식협력단지에서 한-유엔기후변화협약 주최 '기후변화 대응 투자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에서 열리는 기후변화 대응 투자포럼…개도국 프로젝트 소개

<div>한국정보통신설비학회2024 추계세미나 개최<figure><img src="https://www.koit.co.kr/news/photo/202411/126876_79689_5642.jpg" /></figure>[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한국정보통신설비학회(회장 최경)는 26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2024 추계세미나’를 개최했다.<figure><img src="https://www.koit.co.kr/news/photo/202411/126876_79690_582.jpg" /></figure>학회와 국민대 차세대통신사업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해 ‘미래 유망서비스 확대를 위한 정보통신 기반 설비 발전 전략’을 논의하고 ICT 동향을 공유했다.기조강연에 나선 한성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ICT전략연구소 소장은 초공간 국가전략프로젝트의 투자 타당성에 관해 발표했다.ETRI는 다이렉트 셀룰러, 위성 엣지 컴퓨팅, 3D 오픈랜, 지능형 협력 네트워킹 등의 기술을 포괄하는 지상-비지상 통합 네트워크 구축 프로젝트 ‘에이블 맨(ABLE-MAN)’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한 소장은 현 네트워크 산업의 한계와 구조개편 필요성을 진단한 뒤 새 공간 확장의 핵심 동인이 될 전략기술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창출될 편익을 산출하며 에이블 맨 프로젝트의 경제적 타당성을 설명했다.<figure><img src="https://www.koit.co.kr/news/photo/202411/126876_79688_5533.jpg" /></figure>이어 △김학용 와츠매터 대표가 ‘지능형 홈 유망 서비스 및 주요 사업자 동향’ △이병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팀장이 ‘국방 등 이음5G(5G 특화망) 서비스 발전 방향’ △정우수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전문위원이 ‘디지털교육 서비스 및 인프라 발전전략’ △장세윤 NIA 책임이 ‘자가통신망 활용 서비스 사례 및 추진방향’ △최광희 법무법인 세종 고문이 ‘사이버보안 핵심 기술 및 추진방향’을 주제로 초청강연에 나섰다.아울러 김미점 대림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패널토의가 이뤄져 참석자들 간 최신 ICT 산업 및 연구·개발(R&D) 성과를 교류하고, ICT 인프라가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공통 분모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최경 한국정보통신설비학회 회장은 “점점 다양화·고도화되는 정보통신 융합서비스를 소개하며, 이에 필요한 정보통신 인프라의 조성에 대한 준비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면서 “산업체와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여러분이 유익한 정보를 나누고 미래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학회는 이날 세미나에 앞서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운영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div>

한국정보통신설비학회(회장 최경)는 26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2024 추계세미나’를 개최했다. 학회와 국민대 차세대통신사업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해 ‘미래 유망서비스 확대를 위한 정보통신 기반 설비 발전 전략’을 논의하고 ICT 동향을 공유했다.

미래 유망서비스 확대 위한 ICT 설비 발전 전략 논의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1/28/2DH0Q6ILQY_1.jpg" /></figure>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28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교육동 제2강의실에서 ‘문화비전 2035’를 수립하기 위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토론회에서는 먼저 문광연 양혜원 문화연구본부장이 ‘문화비전 2035(안)’을 발표한다. 이를 통해 문화·관광·스포츠 향유 방식 변화와 산업 여건, 인구구조 변화와 지역소멸, 사회갈등 심화와 공동체 해체, 기술 발전과 인공지능 상용화, 기후 위기 심화, 한국의 국제적 위상 등 환경 변화를 진단한다.또한 ‘문화의 힘, 문화로 여는 미래’라는 비전 하에 창의적 개인, 역동적 경제, 지속 가능한 사회, 번영하는 세계를 목표로 두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4대 방향을 제시한다. ①창의적 개인·사회의 토대를 이루는 문화 역량 강화, ②역동 경제를 이끄는 문화산업 생태계 혁신, ③지속 가능한 사회로 나아가는 문화적 해법 모색, ④세계와 함께 문화로 번영하는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과제(안)를 제안한다.발표 이후에는 문화, 예술, 콘텐츠, 체육, 관광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문화비전 2035(안)’에 대한 토론을 이어간다. 중앙대 이형환 부총장이 좌장을 맡고 서울시립대 서우석 교수(문화),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이은경 회장(예술), CJ ENM 선 호 전략지원담당 국장(콘텐츠), 서울대 정현우 교수(체육), 크리에이트립 임혜민 대표(관광)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1/28/2DH0Q6ILQY_2.jpg" /></figure>문체부 황성운 기획조정실장은 “우리가 직면한 여러 사회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창의성과 통찰력, 감성 등을 배양하는 문화적 토양을 길러내야 한다”며 “문체부는 문화의 힘으로 미래를 열기 위해 여러 의견을 들고 함께 ‘문화비전 2035’를 만들겠다”고 전했다.</div>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28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교육동 제2강의실에서 ‘문화비전 2035’를 수립하기 위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 문화예술·체육·관광 정책은…문체부 ‘문화비전 2035’ 토론회

<div>태영호 前국회의원 통일안보 강연태영호 前국회의원은 “현재 3대 세습에 이어 정권을 지키고 있는 북한은 컴퓨터를 비롯한 핸드폰을 활용하는 생활 문화를 겪고 있는 젊은 세대들이 자신들의 궁금증을 빠르게 확인하고 겪고 싶어 하는 세대들이라 통일은 곧 이뤄질 수 있다”는 주장을 폈다.인천 연수구 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27일 강화군 라르고 리조트에서 박희경 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태영호 전국회의원, 박신옥 한전산업개발 대회 협력처장 등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워크숍을 가졌다.공단 워크숍은 직원들의 조직 인사ㆍ노무 등 공단 경영 방침에 대한 의견 교환과 노사 상생 방안 위한 교육, 국가 안보교육 등을 통해서 노사 화합의 갖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안보강연에 나선 태영호 전국회의원은 “우리나라의 조국 통일은 흡수 통일이 아닌 자유민주주의 순리에 따른 통일 바라고 있으나, 북측을 적화통일을 원하고 있는 등 남북의 의견 차이가 크다”라며, “우리의 통일은 남북의 청년 세태들이 컴퓨터를 통한 AI 세대에 사는 만큼 우리 세대에 꼭 통일을 이룰 수 있다”라는 신념을 갖자고 밝혔다.이어 “북한은 인민들이 먹고살기 위해서 시장 경제에 참여하며, 국가에 일정 금액의 세금을 내는 것은 북한 사회의 큰 변화의 축이 되고 있어 변화의 물결이 서서히 흐르고 있는 만큼 통일은 꼭 우리 세대에서 이뤄질 수 있다”라고 확신했다.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태영호 前국회의원은 “현재 3대 세습에 이어 정권을 지키고 있는 북한은 컴퓨터를 비롯한 핸드폰을 활용하는 생활 문화를 겪고 있는 젊은 세대들이 자신들의 궁금증을 빠르게 확인하고 겪고 싶어 하는 세대들이라 통일은 곧 이뤄질 수 있다”는 주장을 폈다.

인천 연수구 시설안전관리공단 워크숍

'아시아 저출생의 원인과 대응방향 모색을 위한 국제 세미나'가. 2024년 11월 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박소혜 국회도서관 비서관(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한학 박사)가

[조세금융TV] 저출생 국제세미나...북한의 저출생 현황과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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