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윈도우 11 코파일럿+ PC 경험 AMD와 인텔 플랫폼으로 확대

2025-04-01

마이크로소프트가 코파일럿+ PC 공식 지원 플랫폼을 스냅드래곤에서 AMD와 인텔로 확대한다.

AMD와 인텔 플랫폼으로의 코파일럿+ PC 지원 확대는 발표 당시에도 언급되었던 내용이지만, 당시에는 NPU 성능이 요구사양을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공식 지원이 미진한 상태였다.

MS 코파일럿+ PC는 핵심 컴포넌트인 NPU의 성능으로 40 TOPS 이상을 요구하였는데, 지난해 출시된 AMD 라이젠 AI 300 시리즈와 인텔 코어 울트라 200V 플랫폼은 모두 해당 규격을 충족한다.

한편, MS는 AMD와 인텔 최신 모바일 플랫폼에 코파일럿+ PC 공식 지원을 밝히긴 했지만 3월 비보안 업데이트 미리보기와, 4월 제어 기능 롤아웃(CFR)을 통해 관련 기능들을 점진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코파일럿+ PC는 실시간 자막, 그림판의 코크리에이터, 사진의 리스타일 이미지 및 이미지 크리에이터 등의 창작 기능들을 지원하며, 일부 노트북 제조사는 자판에 코파일럿 호출 키를 통합해 오고 있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