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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그룹 제로베이스원 장하오가 식문화 차이로 생긴 멤버들간의 일화를 전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거친 하오와 그걸 지켜보는 한빈 | EP. 79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장하오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제로베이스원 멤버 장하오는 두리안을 좋아하는 것 같다는 질문에 “소문이 났나보다”라며 “두리안이 호불호가 있다. 한국인들은 대부분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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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멤버 성한빈은 “어느 날 침실에 누워있는데 방문을 닫고 있는데도 어디서 스멀스멀 한 가닥 냄새가 들어오더라. 문을 열고 나갔더니 하오 형이 씨앗에 쌓여있는 노란색 무언가를 먹고 있었다”고 했다.
그는 “너무 예쁘게 생겼으니까 두리안이라고 생각을 못하고 빨래에 이상이 생겼다고 생각해서 대신 돌려주려고 찾았는데, 그 음식에서 냄새가 났던 거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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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장하오는 “처음엔 냄새 난다고 베란다 가서 먹으라고 했었다. 그런데 이제 습관이 돼서 빨리 먹는다”며 “불쌍한 척 하면서 옷을 다 벗고 덜덜 떨면서 먹어봤는데, 한빈이가 너무 불쌍하다고 들어와서 먹으라고 해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던 성한빈은 “그런데 내가 도저히 안 될 것 같아서 옷 입고 다시 나가달라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