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는 지난 1월 국내 2300대, 해외 5680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3% 감소한 총 7980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8.9% 감소했으나, 해외 판매는 5% 증가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렉스턴 스포츠가 817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토레스가 547대, 액티언이 478대가 판매되며 뒤를 이었다.
해외 시장에서는 토레스가 1414대의 판매량으로 실적에 기여했으며 코란도(1376대), 티볼리(978대) 등 순으로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