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마동석이 영화 ‘거룩한 밤’ 제작을 위해 노력한 점을 밝혔다.
마동석은 2일 오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제작보고회에서 “시나리오 준비 위해 공포 영화를 몇천편 정도는 봤다”라고 말했다.
마동석은 ‘거룩한 밤’을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에 대해 “이 영화를 준비하면서 임대희 감독과 일본, 한국, 미국을 불문하고 공포 영화를 수천 편 봤다”며 “그래서 가끔 TV로 공포 영화를 보다가 졸려서 잠에 들었다가 깨면 귀신이 쳐다보고 있더라”라고 말하며 가위에 눌리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리고 액션 판타지이기 때문에 와이어 액션도 많았는데, 그때마다 스턴트 분들이나 저나 크고 작은 부상이 있었다”며 “근데 막상 영화를 보고 나니까 그런 부분들이 정말 잘 표현됐고, 너무 고생했지만 (영화가 잘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이다. 마동석이 제작, 기획에 직접 참여했다. 오는 30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