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이 16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회 202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공공기관 공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올해 15회를 맞는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로,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 소통 역량을 종합 평가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기관을 선정·시상하는 국내 SNS 소통 분야 대표 시상식이다.
한국중부발전은 회사 고유 캐릭터를 활용해 국민친화적인 양방향 대국민 소통수단으로 SNS를 주요 채널로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사내 젊은 직원들의 소모임인 ‘KOMIPO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숏폼(Short form, 1분 내외 짧은영상)’ 영상 콘텐츠는 MZ세대의 문화를 잘 반영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정보전달을 주요 목표로 하는 ‘알려줄코미’ 코너에서는 에너지 사업과 관련한 궁금증을 쉽게 풀어주는 카드 뉴스를 제작하여 에너지 관련 용어를 간단하고 흥미롭게 설명하는 ‘3분 용어’ 시리즈와 직장생활을 사자성어에 빗대어 재미있게 표현하는 ‘직장인 사자성어’ 시리즈로 국민들과 소통했다. ‘코미특파원’ 시리즈에서는 회사가 추진중인 해외사업이나 신재생에너지 확대사례 등을 소개하며 중부발전이 에너지 전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널리 알렸다.
한국중부발전은 앞으로도 SNS 채널 등 다양한 접점에서 국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고 소통하며, 에너지 전환기의 지속가능한 경영전략을 추진하며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