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AD 보안 및 침해 복구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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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네오아이앤이와 협력해 국내 액티브 디렉토리(AD) 보안 사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네오아이앤이는 글로벌 AD 보안 기업 셈페리스(Semperis)의 국내 유일 총판으로,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셈페리스는 하이브리드 AD 환경에서 강력한 사이버 복원력을 제공하는 글로벌 보안 기업이다. 올해 한국 시장 확대를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해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APJ) 지역 총괄 대표인 제리 실라스(Gerry Sillars)가 최근 방한했다. 실라스 대표는 이번 방문에서 한국 내 파트너십 강화 및 시장 확대 전략을 발표하며, 굿모닝아이텍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굿모닝아이텍은 이번 협력을 통해 셈페리스의 대표적인 AD 보안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공급한다. 주력 제품으로는 △하이브리드 AD 보안 솔루션 ‘DSP(Directory Services Protector)’ △AD 침해 복구 솔루션 ‘ADFR(Active Directory Forest Recovery)’이 있다.
DSP는 하이브리드 AD 환경에서 △지속적인 모니터링 △위협 탐지 △실시간 알림 △자동 복구 기능을 제공하며, 대규모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성능을 보장한다. 또한 ADFR은 △AD 포레스트 복구 시간 최대 90% 단축 △클린 OS 복구 기능으로 멀웨어 재감염 방지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AD 복원을 지원하는 강점을 지닌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는 “정보보안 기술 전문 인력을 다수 보유한 굿모닝아이텍과 국내 AD 보안 전문기업 네오아이앤이 간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 AD 보안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리 실라스 셈페리스 APJ 총괄 대표는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이라며 “굿모닝아이텍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AD 보안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굿모닝아이텍은 클라우드, 정보보호, 빅데이터, AI 분야에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IT 기업이다. 가상화 솔루션인 브이엠웨어 바이 브로드컴을 비롯해 SCP, 네이버 클라우드, GCP, AWS, 애저 클라우드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하며, 백업 및 재해복구를 위한 빔(Veeam), 빅데이터 플랫폼 클라우데라, 머신러닝 GPU 솔루션 엔비디아 등도 공급하고 있다.
정보보호 분야에서는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아카마이 △네트워크 이상 행위 탐지 및 포렌식 솔루션 넷위트니스 △통합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APPM △통합 인증 보안 솔루션 그리핀타워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보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굿모닝아이텍과 네오아이앤이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AD 보안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기업들의 사이버 보안 수준을 한층 더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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