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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감성글로벌(주)(대표 이종현)의 클린뷰티 브랜드 닥터올가가 러닝 전문 뷰티 제품 개발과 홍보를 위해 전문 페이싱팀 '광화문마라톤모임'과 손을 잡았다.
닥터올가는 12일 닥터올가 본사에서 전문 페이싱팀 '광화문마라톤모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0일) 밝혔다.
지난해 2030 세대를 중심으로 러닝 크루가 유행하면서 러닝 시장이 크게 성장했다. 국내 러닝 인구는 500만~600만 명에서 최대 1,0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러닝은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는 활동인 만큼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러닝 전문 뷰티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닥터올가는 클린뷰티 시장의 선두주자로 산호초를 죽이는 옥시벤존이 없는 선크림 개발을 주도적으로 선도했다. 특히 러너들을 위한 전문 선크림과 뷰티 제품을 실제 러닝 크루들과 함께 개발해 출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오직 러너만을 위한 선크림'을 표방한 제품인 '런스크린'을 선보였다.
'런스크린'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땀에 강하며 눈 시림이 적은 선크림이다. 닥터올가는 러닝 전문가, 단체들과 여러 협업 행사를 통해 제품을 테스트하고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광화문마라톤모임은 '순수를 지향하는 마라토너들의 봉사 모임'을 모토로 하는 전문 페이싱 팀이다. 달리기 활동은 물론 독거노인 돕기 행사, 장애우 동반주, 달려라하니 육상꿈나무 지원 바자회, 불우이웃돕기 행사 등 다양한 봉사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