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어스컴퍼니 플로(FLO), 그래미 어워드 이후 수상곡 청취율 최대 227% 증가

2025-02-11

드림어스컴퍼니(대표 김동훈)가 운영하는 음악 플랫폼 플로(FLO)에서 제67회 그래미 어워드 수상곡들의 청취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플로 내 그래미 어워드의 주요 수상곡 4개를 비롯한 5개 음원 청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시상식 직후 일주일(2월 3일~9일) 간 재생량이 직전 일주일(1월 27일~2월2일)에 비해 평균적으로 약 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곡별로는 ▲AI로 복원 후 발매해 이번 시상식에서 ‘최우수 록 퍼포먼스상’을 수상한 비틀즈의 ‘Now and Then’이 227%로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으며, ▲생애 첫 ‘올해의 앨범상’ 수상 등 3관왕을 차지한 비욘세의 ‘TEXAS HOLD ‘EM’이 193% ▲’올해의 레코드상’ 등 5관왕에 오른 켄드릭 라마의 ‘Not Like Us’가 99% ▲사브리나 카펜터의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상’ 수상곡 ‘Espresso’가 64%의 청취량 증가를 보였다. 수상을 하지는 못했지만 지난 한 해간 많은 인기를 얻으며 그래미 후보에 오른 ▲테일러 스위프트의 ‘Fortnight’도 15%가량 청취량이 늘었다.

플로는 그래미 수상곡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에 부응해 주요 부문 수상곡 30곡으로 구성한 플레이리스트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시상식 이후 이틀간인 지난 3일부터 4일에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메인 홈 화면의 ‘Editor’s Pick(에디터스픽)’에서 해당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였다.

드림어스컴퍼니 김재준 CX본부장은 “이번 그래미 수상곡 청취 데이터를 통해 국내 음악 팬들의 관심과 수요가 해외 음악으로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플로는 9천만 곡 이상의 방대한 음원 라이브러리와 AI 기반의 추천 기술 고도화를 통해, 이용자들의 취향을 넓히고 새로운 음악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로는 현재 글로벌 음악 플랫폼 수준인 9천만 곡 이상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음원 라이브러리를 지속 업데이트하고 있다. 또한 국내 음악 플랫폼 업계 최초로 멀린(Merlin), 레벌레이터(Revelator), 뉴메타(NueMeta)와 같은 해외 유수의 음원 유통사와 직접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국내에서는 오직 플로에서만 들을 수 있는 다양한 곡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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