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지원 롯데, 아동·청년·노인 특화 사회공헌 확대

2025-03-28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 성금 10억원 전달

조손 가정·지역 아동 대상 사회공헌 활동도

'대학생 봉사단' 구성... 국군 장병도 지원

롯데그룹이 '마음이 마음에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대형 산불 피해를 본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최근 성금 10억원을 전달한 데 이어 롯데 계열사들을 통해 생필품과 식료품도 지원했다.

롯데의 사회공헌 활동은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이뤄져왔다.

롯데는 올해 1월 충남 태안군에서 농어촌 조손가정을 지원하는 '조손 가꿈' 완공식을 개최했다. 조손 가꿈은 전국 농어촌 지역 50개 조손가정의 노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조부모와 손자녀에게 추억 여행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아동들을 위한 'mom편한 꿈다락' 사업도 진행 중이다. 문화체험 및 아동 역량 강화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2017년 군산 회현면에 1호점을 열었다. 이후 대구·광주·양평·천안·대전 등 지난해까지 총 93개소를 조성했다.

아동들의 놀이 환경 조성과 교육 환경 불평등 해소를 위한 실내 공공형 놀이터 'mom편한 놀이터' 사업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울산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 29호점을 오픈했고, 이번 달에는 의정부에 30호점을 열었다. 롯데는 'mom편한 놀이터'로 지역 아동 돌봄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나눔국민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대학생들과도 봉사단을 구성했다. 이름은 '밸유 for ESG 봉사단'(이하 밸유 봉사단)으로, 롯데지주가 월드비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출범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밸유 봉사단은 아동 대상 공정무역 교육, 지역사회 어르신 안전 문제 해결, 일자리 창출 활동, 업사이클링 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롯데케미칼 의왕사업장에서 장난감 업사이클링 봉사활동, 프로젝트 루프와 관련한 키링 제작 등 자원순환 활동을 체험했다.

국군 장병들을 돕는 데도 적극적이다. 국군 장병과 가족들이 존중받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롯데는 지난해 9월에 열린 육군본부 주관 '자랑스러운 육군 가족상'에 상품과 문화체험 활동 등을 후원한 바 있다. 공군과 협약해 계룡대 공군본부에 컨테이너형 독서카페 '청춘책방'을 지원하기도 했다. 장병들은 이 책방을 자기계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청춘책방 북 콘서트'도 개최했다. 지난해에는 김대호 전 MBC 아나운서, 박세리 골프감독 등이 콘서트에 참여해 장병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는 미 육군 지원에도 참여하고 있다. 2023년 12월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군 험프리스 기지를 방문해 '2023 험프리스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지원했다. 당시 행사에는 미군 및 미군 가족 1000여명과 험프리스 기지 사령관, 롯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롯데는 이날 롯데웰푸드 '간식자판기' 선물세트 1000개(약 1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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