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쿠팡플레이] '직장인들2'→'쥬라기 월드'·'28년 후'

2025-08-09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 '직장인들' 시즌2

월급 루팡과 칼퇴를 꿈꾸는 DY기획의 찐직장인들, 스타 의뢰인과의 심리전 속에서 펼쳐지는 리얼 오피스 생존기. 지난 2월, 첫 출근과 동시에 색다른 오피스 코미디의 탄생을 알리며 화제몰이에 성공한 '직장인들'이 전편 공개 단 6개월 만에 시즌 2로 돌아왔다. 9일 오후 8시 첫 공개되는 시즌2에는 배우 백현진이 새롭게 합류해 활력을 더한다. 배우 조정석은 첫 게스트로 출격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가장 위험한 놈들만 여기 남겨진 거야”. 지구 최상위 포식자가 된 공룡들이 인간 세상에 등장한 지 5년. 위태로운 공존은 한계에 다다르고, 인류를 구할 단 하나의 열쇠는 거대한 공룡들의 DNA에 달렸다.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조라(스칼렛 요한슨 분)’,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 분)’, ‘던컨(마허샬라 알리 분)’은 다시 한 번 폐쇄된 쥬라기 공원의 심장부로 향한다. 육지, 하늘, 바다를 지배하는 공룡들의 습격을 피해 도달한 그곳에서, 인류의 운명을 뒤흔들 충격적인 진실이 기다리고 있다.

▲ '28년 후'

“28일 후 시작, 28주 후 전염, 28년 후 진화”. 세상을 덮친 바이러스가 유출된 지 28년. 생존자들은 철저히 고립된 섬 ‘홀리 아일랜드’에서 가까스로 삶을 이어가고 있다. 그곳에서 태어난 소년 ‘스파이크(알피 윌리엄스 분)’는 한 번도 섬 밖을 나가본 적 없는 삶을 살던 중, 운명처럼 본토에 발을 들이게 된다. 하지만 그가 마주한 건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충격의 연속. 1만228일 동안 진화한 바이러스는 감염자들을 더욱 위협적인 존재로 바꿔 놓았고, ‘스파이크’는 그 실체와 정면으로 마주하게 된다.

이와 함께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첫 키스만 50번째', '더 매직스타', '나우 유 씨 미2', '강철의 연금술사', '쿼드 갓', '피닉스 라이징' 등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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