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명수가 갈비뼈 부상을 당했다가 회복했다고 털어놨다.
14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박명수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박명수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다가 넘어졌다는 한 사연에 “저도 한 달 전에 한번 뒹굴어 갈비뼈 부상을 당했다”며 공감했다.
당시 검사를 받은 박명수는 “왜 이렇게 아픈가 해서 CT를 찍어보니 갈비뼈 세 대가 나갔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지금은 괜찮아졌다. 나이 먹어서 다치니까 더 빨리 아물지도 않는다. 그러니까 매사에 조심하셔야 한다. 특히 연말연시에 음주운전 절대 안 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