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시영이 어린이 환우 치료에 힘을 보탰다.
23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에 따르면, 이시영은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어린이병원 진료 시설 개선과 중입자 치료기 도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평소 나눔을 실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 당시 한 부모 여성 자영업자에게 1000만원을 전달했다. 2021년 사단법인 두루에 학대 피해 아동에게 2000만원을 후원했다. 2021년과 2023년 해마다 아름다운재단에 1억원을 기탁, 취약계층 방한용품을 제공하고 경계선 지능 청소년의 주거 안정을 도왔다.
이시영은 16일 첫 방송한 ENA 월화극 '살롱 드 홈즈'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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