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김선호 주연의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현혹’ 촬영팀이 ‘쓰레기 방치’ 논란으로 도마에 올랐다.
최근 한 누리꾼은 개인 SNS에 “드라마 촬영하고 쓰레기를 숲에... 에휴 팬분들이 보낸 커피홀더랑 함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제주도의 한 숲길 곳곳에 종이컵과 컵 홀더, 포장재가 흩어진 모습이 담겼고, 부탄가스 캔까지 버려진 채 방치돼 충격을 더했다. 글쓴이는 “팬 분들은 알까?? 진짜 할 말이 없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 게시물을 본 다른 이용자들도 “일요일 새벽에 촬영하던데 이렇게 두고 갔다더라”, “아직도 저런 팀이 있다니”라며 비판을 쏟아냈다. 특히 영상 속 커피차 컵 홀더에 적힌 문구와 디자인이 포착되면서, 해당 촬영이 디즈니+ 시리즈 ‘현혹’ 현장이었다는 추정이 힘을 얻었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현혹’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사과했다. ‘현혹’ 측은 28일 “촬영이 늦게 끝나 어둡다 보니 꼼꼼하게 현장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라며 “현재는 모두 정리된 상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