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의치 치료의 기본 원칙부터 단계별 치료 방법, 주의 사항을 다룬 맞춤형 세미나가 성황리에 끝났다.
덴티스 통합 플랫폼 'OF'가 지난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총의치 임상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보철 부문 ‘CTS_총의치, 이것만 알면 환자가 기다려진다’는 주제로 열렸으며,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총의치 치료에 자신감이 부족한 원장, 기본 원칙을 배우고 싶으신 원장, 치료 결과에 불만족을 느끼는 원장들에게 추천하는 세미나로, 총의치 치료와 관련해 A부터 Z까지 작은 부분까지 상세하게 전했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총의치 치료 전 과정을 내원하는 순서에 따른 단계별 치료 방법 ▲치료 시 주의사항과 원칙 ▲기공소 의뢰서 작성 방법까지 폭넓게 다뤄 총의치 치료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환자의 방문 회차별 치료 입과 방법을 임상 자료를 기반으로 설명하고, 핸즈온 시간을 통해 간접적으로 다뤄보며 체득하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적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CTS는 Continuous Learning, Transforming Lives, Supreme Excellence의 첫 글자를 줄여 만든 치과임상연구회로 환자의 인생을 행복하게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임상연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덴티스와는 후원으로 글로벌 임상저널 JCDD(Journal of Clinical & Digital Dentistry)를 발간하고, OF를 통한 임플란트 핸즈온 Gold 코스, 베이직 Crystal 코스, 심화 Platinum 코스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2018년부터 7년째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