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가 배당금으로 약 17억6천만원을 받는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대주주에게 1주당 200원, 일반 주주에게는 1주당 3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더본코리아의 이번 결산 배당은 지난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백 대표는 더본코리아 주식 879만2천850주를 보유하고 있어, 17억5천857만원을 받게 된다.
일반 주주가 보유한 주식은 594만4천410주로 17억8천332만원의 배당금이 돌아간다.
배당금 총액은 약 35억4천만원이고, 배당 기준일은 내달 3일이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