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의 디아모(D.AMO), 와플(WAPPLES), 아이사인(iSIGN)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산업융합 혁신품목 및 산업융합 선도기업' 지원사업의 혁신품목에 선정되었다.
'산업융합 혁신품목'은 후보 제품의 융합성, 혁신성, 경제성, 사회성 등의 산업 융합성과 보유 지식 및 혁신 역량, 경영 관리, 재무 건전성 등 기업 역량 평가를 통해 우수한 기업의 혁신적 제품을 선정하여 다방면 지원하는 제도다.
혁신품목으로 선정된 제품은 중기부 우선구매대상, 조달청 우수조달물품, 국방부 우수상용품 등의 정부 조달 품목에 포함되며, 기업은 세제 및 자금 지원, 상법·공정거래법 특례, 정부 R&D 우선지원 등 여러 혜택을 받게 된다.
펜타시큐리티의 지능형 WAAP(Web Application and API Protection) 솔루션 'WAPPLES' 그리고 암호 플랫폼 'D.AMO'가 혁신품목의 서비스 융합 분야에 선정되고, 인증보안 플랫폼 'iSIGN'이 친환경에너지 융합 분야에 선정되었다.
펜타시큐리티 정태준 기획실장은 "펜타시큐리티는 27년 업력 동안 암호 기술에 기반하여 끊임없는 연구·개발 혁신을 계속함으로써 업계 선두를 지켜 왔다"라며 "이번 혁신품목 선정으로 우리의 기술력, 혁신성, 경쟁력이 굳건함을 재확인했으며, 앞으로도 부단한 노력으로 보안 업계 진두에서 모범을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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