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개막을 하루 앞둔 10월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에 있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기자회견 및 포토콜이 진행된다. DP월드투어 출신이며, DP월드투어에서 3승을 올리고 있는 귀도 밀리오치(27·이탈리아)는 코스 공략에 대해 “작년과는 전혀 다른 코스 환경이 됐다. 무엇보다 거리가 덜 나가면서 모든 홀이 더 길게 느껴진다”라며 “그만큼 티샷의 정확성을 요구하는 홀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홍준성 기자 jshong@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