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덱스가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행사 현장을 빛냈다.
덱스는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TAG Heuer) 갈라 디너 이벤트'에 참석했다.
해당 행사는 태그호이어가 오랜 시간 쌓아온 모터스포츠 레이싱 DNA와 브랜드 철학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덱스는 검은 수트 차림에 태그호이어 시계 '모나코 칼리버 11 크로노그래프'를 착용하고 행사 현장에 나타났다.
평소 방송에서 보이는 프리한 모습과 달리 영화배우 같은 근사한 비주얼에 팬들과 취재진의 시선이 집중됐다.
덱스는 취재진 카메라를 향해 시계가 돋보이는 포즈와 '볼 콕' '볼 하트'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포토콜 행사에 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덱스를 비롯해 축구선수 황희찬, 야구선수 추신수,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 모델 송해나, 배우 한효주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참석했다.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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