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계 3,500만잔 기록 '토피 넛 라떼' 선보여
오는 7일까지 별 추가 적립도
스타벅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알리는 음료·푸드를 선보이고 e-프리퀀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지난 2002년 첫 선보인 겨울 시즌 대표 음료 '토피 넛 라떼'를 선보인다. 상단에 토피 크런치 토핑을 올려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누계 3,500만 잔 이상이 판매됐다.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도 지난해에 이어 다시 선보인다. 음료 위에 얹어진 부드러운 커피크림과 에스프레소칩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어서 ‘스타벅스 딸기 라떼’, ‘골든 캐모마일 릴렉서’, ‘스타벅스 딸기 라떼’ 등도 출시한다.
오는 7일까지 일주일간 사이렌 오더로 주문 시 별 3개를 추가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 음료는 '토피 넛 라떼,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 논알코올 홀리데이 패션 티 뱅쇼, 골든 캐모마일 릴렉서'다.
신동우 스타벅스 전략기획본부장은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고객 사은 행사인 겨울 e-프리퀀시 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제상품들로 겨울 분위기를 즐기실 있도록 이번 시즌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조민선 기자 msjo@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