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발사 시각 1시 13분으로 변경…"압력센서 신호 이상"

2025-11-26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발사 시각이 27일 1시 13분으로 변경됐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긴급 언론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항우연은 엄빌리칼 회수 압력 센서의 신호 이상으로 현장에서 확인 결과, 압력은 정상이며 센서만의 문제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누리호 발사 가능 시각은 오전 0시 54분부터 1시 14분까지다.

<연합>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