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11) 막을 내립니다.
이번 영화제에는 모두 14만5천여명이 관람해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도 역대 최고인 84%의 좌석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국내외 유명 배우와 감독의
참석이 늘고 OTT 개막작 등 대중성을 감안한 운영과 징검다리 연휴가 함께 작용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아시아 영화제 처음으로 AI콘퍼런스 등을 선보인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에도 모두 2만6천여명이 찾아 역대
최대의 성과를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