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전문칼럼니스트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반극동씨가 지난 1년간 집필한 철도 관련 칼럼을 모아 세 번째 칼럼집 ‘파발마3’을 발간했다.
반 작가는 철도 재직 시절부터 각종 언론 매체에 철도 이야기를 연재해왔고 퇴직 이후에도 전문지와 언론을 오가며 활발한 칼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파발마3’는 2024년 1월과 12월에 각각 발간된 ‘파발마1’, ‘파발마2’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로, 칼럼 200호부터 301호까지의 글을 한 권에 담았다.
반 작가는 자신을 ‘천상 철도밖에 모르는 사람’이라 표현하며 “칼럼을 통해 세상을 보고, 철도 이야기를 통해 삶을 이야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철도를 매개로 한 다양한 사회·문화적 이야기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신간은 반 작가가 운영하는 철도전문 출판사 ‘철도전문인재뱅크’에서 발간했고 총 310쪽, 정가 1만8000원이다. 공식 발간일은 12월 5일이며, 현재 온라인을 통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신간] 내일을 위한 역사 등 5권](https://www.domin.co.kr/news/photo/202511/1536943_736444_5631.jpg)

![[전매포토] 민주,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출범](https://www.jeonmae.co.kr/news/photo/202511/1206342_920566_011.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