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가 CJ메조미디어와 함께 뷰티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뷰티 브랜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세미나 ‘메타 뷰티 인사이트 세션’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메타의 이예슬 에이전시 파트너, CJ메조미디어의 메타 담당자 황두현 차장, 민상기 과장 등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다. 이들은 양사가 공동 발간한 ‘뷰티 마케팅 가이드’ 리포트를 기반으로 뷰티 마케터들이 메타의 광고 솔루션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세미나에서는 뷰티 업계가 주목해야 할 메타의 광고 솔루션과 운영 전략이 실제 성공 사례와 함께 소개된다. 구체적으로 △메타의 주요 광고 지면을 활용해 단기간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메타 모먼트 메이커(M3)’ △브랜드 및 크리에이터 계정의 시그널을 동시에 활용해 광고 도달 범위를 넓히는 크리에이터 협업 솔루션 ‘파트너십 광고’ △브랜드가 외부 판매채널에서 디지털 광고 운영 시 정교한 타겟팅과 성과 측정을 지원하는 ‘협력 광고’에 메타의 인공지능(AI) 기반 광고 자동화 솔루션 ‘어드밴티지+ 판매 캠페인’을 적용해 캠페인 효율을 개선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이달 21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참가를 원하는 뷰티 업계 관계자는 메타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링크를 확인할 수 있다.
김보영 메타코리아 에이전시 파트너 총괄은 “뷰티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와 디지털 환경 속에서 더욱 정교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며 “CJ메조미디어와 함께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메타의 광고 솔루션을 활용해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인사이트와 사례를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