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0/14/2GZ6CI9GLC_1.jpg" /></figure>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5(BIX 2025)’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BIX는 한국바이오협회가 주최하고 RX코리아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제약·바이오 박람회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단독 부스를 마련해 2032년까지 확보 예정인 132만 4000ℓ 생산능력과 함께 삼성 오가노이드, 위탁개발(CDO) 플랫폼, 차세대 모달리티 서비스 역량 등 임상시험수탁(CRO)부터 위탁생산(CMO)까지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서비스 역량을 강조할 예정이다.16일에는 이태희 삼성바이오로직스 항체배양PD팀장이 ‘신약개발 가속화: 개발 가능성 평가부터 IND 제출까지’를 주제로 고객사의 신약개발 일정을 단축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이 외에도 신규 CMO 브랜드 ‘엑설런스'도 소개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또한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회사 및 파이프라인 소개, 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는 체험 프로그램과 퀴즈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한편 이번 행사는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약 300개 기업과 1만 2000명 이상의 인원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div>

<div>차바이오텍의 자회사인 마티카바이오랩스(장원규 대표)는 15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5’(BIX 2025)에 참가한다.<figure><img src="https://www.fintechtimes.co.kr/data/photos/20251042/art_17603124288913_f6d190.png" /></figure>BIX 2025는 국내외 바이오·제약산업의 밸류체인을 공유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킹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제약 컨벤션이다.마티카바이오랩스는 세포·유전자치료제(CGT) CDMO전문 기업으로, 2018년 차바이오텍에서 분할되어 설립된 차바이오랩이 최근 사명을 변경한 회사다. 차바이오텍은 미국, 일본, 한국에 글로벌 CGT CDMO 네트워크를 구축했고, ‘마티카 바이오’라는 CDMO 전문 브랜드 전략을 펼치고 있다. 국내 사업은 마티카바이오랩스, 북미 및 글로벌 사업은 미국 텍사스주 소재의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Matica Biotechnology)가 담당하고 있다.마티카바이오랩스는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바이오기업 및 잠재 파트너사와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구축하는 한편 바이오벤처의 상용화 개발과 위탁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Inter-X’ 프로그램도 홍보할 계획이다. 2026년도 지원대상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상담하고 신청도 받을 예정이다.‘Inter-X 프로그램’은 CGT개발기업의 연구개발부터 상업화까지 차바이오그룹의 산·학·연·병 인프라를 기반으로 의약품 개발 모든 주기를 지원하는 ‘동반성장,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공정개발(AD/PD) ▲투자유치(Investment IR) ▲GMP 생산지원(GMP Manufacturing)을 한다. 마티카 바이오랩스는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 GMP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낮춰 상업화 개발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특히 미국 진출을 목표로 바이럴 벡터를 활용해 CGT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에는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의 ‘Xcelerator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공정·분석법 개발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미국 텍사스 소재의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 CDMO 시설에서 생산을 지원한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잠재력을 지닌 CGT 파이프라인 보유 스타트업과 바이오텍을 선정해 초기 개발부터 임상까지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마티카바이오랩스는 이번 BIX 2025 참가를 계기로 그동안 쌓아온 CGT CDMO 역량을 홍보할 계획이다. 마티카바이오랩스는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GMP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면역세포, 줄기세포, 엑소좀 등 9개의 세포주를 1,000배치 이상 생산한 경험을 바탕으로 CGT 상업화의 핵심인 AD(분석개발), PD(공정개발)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장원규 마티카바이오랩스 대표는 “마티카바이오랩스는 20년 넘게 쌓아온 차바이오그룹의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생산경험을 기반으로 최고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첨단의약품을 제조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제약·바이오 전시회에 참여해 잠재 파트너사와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수주계약의 범위를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div>

차바이오텍의 자회사인 마티카바이오랩스(장원규 대표)는 15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5’(BIX 2025)에 참가한다.

차바이오텍 마티카바이오랩스, ‘BIX 2025’ 참가…CGT CDMO 역량 소개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10/14/news-p.v1.20251014.c0beadac68cf48739b881f41eab5e20f_P1.jpg" />오라클의 연례 최대 컨퍼런스 '오라클 AI 월드 2025'가 1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했다.이번 행사는 2022년부터 3년간 유지한 '오라클 클라우드 월드' 명칭을 행사 핵심 주제인 AI에 맞춰 바꾼 뒤 개최하는 첫 행사다.13~16일 나흘간 1000여개 세션에서 오라클의 AI·클라우드 사업 전략과 AI 기능을 도입한 제품 포트폴리오 소개가 이어진다.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 각자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크 시실리아와 클레이 마고요크 등 경영진과 고객사 임원이 참석하는 기조연설이 예정돼 있다.창업자이기도 한 엘리슨 회장은 오라클의 '비전 및 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한다. 오라클이 AI 인프라 강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청사진 등을 제시할 전망된다.그는 지난 달 CEO 교체 발표 당시 “세계는 AI 경쟁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며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가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새로운 각자 CEO의 첫 공식 발표도 주목된다. 오라클은 지난 달 시실리아와 마고요크를 각자 CEO로 선임했다. 글로벌 제품 영업을 총괄하는 시실리아는 '오라클 AI: 비즈니스 혁신의 동력', 클라우드 사업을 총괄하는 마고요크는 '고객 중심의 클라우드 혁신 및 구축'을 주제로 기조연설한다.특히 마고요크의 발표 세션에는 팡페이 첸 틱톡 인프라 엔지니어링 책임자와 피터 회셸레 오픈AI 전략 및 인프라(컴퓨팅) 담당 부사장이 참가한다. 오라클은 틱톡 지분 인수 협상을 진행 중인 데다, 지난 달에는 오픈AI와 약 3000억달러(약 416조원) 규모 컴퓨팅 파워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세션에서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발표가 있을지 주목된다.오라클은 “행사명은 달라졌지만 컨퍼런스의 핵심 구성은 그대로 유지된다”며 “오라클 클라우드 포트폴리오 전반의 최신 기술 혁신이 소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라스베이거스=현대인기자 modernman@etnews.com </div>

오라클의 연례 최대 컨퍼런스 '오라클 AI 월드 2025'가 1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부터 3년간 유지한 '오라클 클라우드 월드' 명칭을 행사 핵심 주제인 AI에 맞춰 바꾼 뒤 개최하는 첫 행사다.

[오라클 AI 월드 2025]13일 나흘 일정으로 개막…AI·클라우드 청사진 제시

<div><img src="https://www.cosinkorea.com/data/photos/20251042/art_17604160402019_b9a6fe.png"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뷰티 플랫폼기업 슬록(SLOC)과 프리몰드닷넷(freemold.net)이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K-뷰티 B2B 프라이빗 엑스포’를 오는 10월 29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미나·비즈니스 밋업·네트워킹을 하루에 경험할 수 있는 B2B 종합 프로그램으로 국내 화장품 제조사 9개 사와 일본의 딥테크 기업 1개 사가 참가한다. 국내외 뷰티 업계 관계자 약 200명이 초청된다.세미나 세션에서는 국내 주요 화장품 제조사와 패키지 기업이 신제품과 기술 트렌드를 발표한다. 주요 발표 기업은 ▲라온커머스(브랜드 여정의 시작에서 끝까지 함께하는 동반자) ▲리안코스메틱스 (클린뷰티 시대의 해답, 바이오셀룰로오스 ▲엔글로벌(K-뷰티를 넘어 K-라이프케어로–향 전문성이 여는 새로운 시장) ▲피코스텍(히트제품을 잘 만드는 제조사로 유명한 제조사의 트렌드 제품제안) ▲맥본(맥본과 함께하는 속눈썹 시장 트렌드와 인사이트) ▲씨티케이(글로벌 시장을 위한 OTC 선크림 화이트라벨 솔루션 ▲루치온(AEROFOAM 테크놀로지) ▲메가코스(2026 원료·효능 기반 트렌드 포뮬레이션 인덱스) 등으로 최신 트렌드와 신제품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국내 대표 패키지 기업 펌텍코리아(Fomtec Korea)는 ▲이노베이션 ▲친환경 ▲프리몰드 등 세 가지 테마로 혁신적인 용기 라인업을 선보인다.초청 기업으로는 일본의 EF Polymer가 참가한다. 이 회사는 세계 최초로 100% 유기농·생분해성 고흡수성 폴리머(SAP)를 상용화한 기업으로 농업 분야를 넘어 화장품·퍼스널케어 산업에서도 합성 점증제를 대체할 친환경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img src="https://www.cosinkorea.com/data/photos/20251042/art_17604160219563_3486c2.png" />이번 엑스포는 OEM·ODM 및 용기·패키지 제조사 등 B2B 교류의 장이 부족했던 K-뷰티 업계의 소통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슬록과 프리몰드닷넷 공식 홈페이지 또는 구글 폼(https://forms.gle/FzmM5vF2FL6DoKrS7)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슬록의 김기현 대표는 “이번 행사는 세미나·밋업·네트워킹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효능감 있는 행사로 K-뷰티 혁신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장의 기회를 나누는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B2B 플랫폼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div>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뷰티 플랫폼기업 슬록(SLOC)과 프리몰드닷넷(freemold.net)이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K-뷰티 B2B 프라이빗 엑스포’를 오는 10월 29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슬록, K-뷰티 B2B 프라이빗 엑스포 개최... 'K-뷰티 제조 혁신 기업이 한자리 모이다'

<div>K-Aerospace 이노베이션 참여3개 기업 선정해 3천만원 지원KAI(한국항공우주산업(주))가 우주항공청이 주최하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진주강소특구(경상국립대)와 함께하는 '2025 K-Aerospace 오픈 이노베이션'에 공동 주관기관이자 수요기업으로 참여해 유망 딥테크 기업과의 기술협력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기업의 기술 수요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해, 수상자에게 기술 실증·공동 개발·투자 등을 지원하는 개방형 혁신 모델이다.공모는 13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되며, △우주 △항공 △AI △자율 제안 4개 분야에서 KAI와 협업을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한다.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모두 3개 기업을 선정, 우주항공청장상·특구재단 이사장상·KAI 대표이사상이 수여된다. 또한 모두 3000만 원 규모의 KAI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선정된 기업에는 KAI의 분야별 전담부서가 매칭돼 공동연구개발 및 전략적 투자 검토가 이뤄지며, 특구펀드 투자 연계, 항우연 패밀리기업 선정 우대, 진주강소특구의 경영 컨설팅 및 대중소 Meet-up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더불어 해외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과 글로벌 네트워킹, 국제행사 초청 등 해외 진출 기회도 마련된다.차재병 KAI 대표이사는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은 산업 전반의 협력 기반을 넓히는 계기"라며 "KAI는 개방과 협력 중심의 기술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성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div>

KAI(한국항공우주산업(주))가 우주항공청이 주최하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진주강소특구(경상국립대)와 함께하는 '2025 K-Aerospace 오픈 이노베이션'에 공동 주관기관이자 수요기업으로 참여해 유망 딥테크 기업과의 기술협력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KAI, 우주·항공·AI 분야 협업 기업 모집

<div>아인글로벌과 KOTRA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모빌리티산업전(KOAA·GTT Show, www.koaashow.com)’이 10월 22일(수)~24일(금) 고양 KINTEX에서 개최될 예정이다.<figure><img src="https://file.newswire.co.kr/data/datafile2/thumb_640/2025/10/3698908977_20251010124432_7908517503.jpg" /></figure>▲ ‘제22회 국제모빌리티산업전’ 포스터2004년 시작해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대의 자동차 부품 및 액세서리 B2B 전시회 중 하나며, 참가자 및 참관객 수가 가장 많은 전문 전시회다.올해는 국내외 250여 개 업체가 참가 예정인 가운데 드론(ASSETTA), 초소형 전기차(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자율주행차(경기도 미래모빌리티센터), 상용차(SENO Pro Trucks), 중고차(카라바), 캠핑카(캠핑인어스) 등과 수백 종의 다양한 자동차 부품이 전시될 예정이다.국내 업체 외에도 중국, 인도, 대만, 베트남, 일본, 홍콩 등 90여 개의 해외 업체가 IT 및 전장 부품, 구동 및 제동장치, 조향 및 외장 부품 등 다양한 종류의 OEM 및 A/S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어서 국제 전시회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수출 붐업 코리아 위크 행사와 동시에 동일 장소에서 개최돼 더 많은 국내외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CIS,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등에서 100여 명의 바이어들도 방한해 참가 업체들과 1:1 비즈니스 상담에 나선다.또한 국내에서는 완성차 업체 연구원 및 관계자, 모빌리티 관련 업계 종사자, 구매 담당자 등이 전시장을 방문해 상담에 나설 예정이어서 참가 업체들의 국내외 거래처 발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이번 전시회 기간 중 KINTEX 제2전시장에서는 ‘서울 ADEX 2025(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도 개최되며, 전시회 외에도 모빌리티 산업의 최근 이슈와 미래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한 세미나도 전시장 내에서 진행된다.전시회 참관을 위해 웹사이트(www.koaashow.com)를 방문해 사전 참관 등록을 하면 무료 및 신속한 입장을 할 수 있으며, 현재 사전 등록을 받고 있다.</div>

아인글로벌과 KOTRA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모빌리티산업전(KOAA·GTT Show, www.koaashow.com)’이 10월 22일(수)~24일(금) 고양 KINTEX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제모빌리티산업전 2025, KINTEX에서 10월 22일~24일 개최 예정

<div>인공지능(AI) 기술과 한식의 세계화를 접목한 ‘제1회 글로벌 K-푸드 AI 영상콘텐츠 공모전’이 10월 29일 개최되는 ‘제2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푸드위크 코리아 2025)’의 마지막 날인 11월 1일(토) 코엑스 C홀 그랜드 스테이지 공간(3층)에서 진행된다.<figure><img src="https://file.newswire.co.kr/data/datafile2/thumb_640/2025/10/1028147215_20251010090205_4166982407.jpg" /></figure>▲ ‘제1회 글로벌 K-푸드 AI 영상콘텐츠 공모전’ 포스터<figure><img src="https://file.newswire.co.kr/data/datafile2/thumb_640/2025/10/1028147215_20251010090203_5660819369.jpg" /></figure>▲ ‘제1회 글로벌 K-푸드 AI 영상콘텐츠 공모전’ 강연자 리스트<figure><img src="https://file.newswire.co.kr/data/datafile2/thumb_640/2025/10/1028147215_20251010113129_1368019661.png" /></figure>▲ ‘제1회 글로벌 K-푸드 AI 영상콘텐츠 공모전’ QR코드이번 공모전은 전 세계 창작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모아 K-푸드의 매력을 새로운 방식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제1회 글로벌 K-푸드 AI 영상콘텐츠 공모전’은 한국AI마케팅연구소가 주최하고 Quarterback153, 딴따라의꿈이 공동 주관하며 아주경제ABC가 함께한다. 국내외 누구나 개인 및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AI 광고 부문과 숏폼 AI 영화 부문으로 진행된다.이번 ‘제1회 글로벌 K-푸드 AI 영상콘텐츠 공모전’은 K-푸드의 위상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은 물론 국내외 AI 영상 콘텐츠의 전파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제1회 글로벌 K-푸드 AI 영상콘텐츠 공모전’은 조직위원장 겸 홍보대사에 윤용현 배우가 위촉됐으며, 도끼농장과 풍산원 영농조합이 1차 후원사로 나섰다. 협찬사로는 여삼, 복을만드는사람들, 이정, 셸링주얼리 브랜드 기업 에이단, 생리옹앤브로스 등 여러 기업이 함께한다.후원 업체의 AI 광고 부문은 △AI 활용도 △창의성 △메시지 전달력 △영상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되며, 숏폼 AI 영화 부문은 자유 주제로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작에는 상장과 상금이 주어지며 일부 우수작은 글로벌 무대에 소개되는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아울러 시상식 사전 행사인 AI컨퍼런스에서 홍순성 작가, 최재용 회장, 오동하 감독, 최동혁 대표, 이동현 감독 등의 연사들이 식품 관련 마케팅과 AI 콘텐츠 시연 및 강연을 진행한다.한국AI마케팅연구소는 K-푸드의 세계화 흐름 속에서 AI는 새로운 소통 도구로서 가능성이 크다며, 이번 공모전이 젊은 창작자들의 상상력과 기술력이 발휘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수상작은 11월 1일 시상식에서 발표되며, 이후 온라인 채널과 전시회를 통해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div>

인공지능(AI) 기술과 한식의 세계화를 접목한 ‘제1회 글로벌 K-푸드 AI 영상콘텐츠 공모전’이 10월 29일 개최되는 ‘제2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푸드위크 코리아 2025)’의 마지막 날인 11월 1일(토) 코엑스 C홀 그랜드 스테이지 공간(3층)에서 진행된다.

‘제1회 글로벌 K-푸드 AI 영상콘텐츠 공모전’ 개최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10/14/news-p.v1.20251014.983c34751d714fb79fd817c2467fde75_P1.jpg" />바이오모아메디칼(대표 이동한)이 지난 1일 경기도가 주최한 2025년 경기 창업공모 'G스타오디션' 글로벌 부문 결선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수상작 'K-Beauty Next Hero, Slow Aging Dermacosmetics, 'From the Skin'은 단순 노화 방지를 넘어 피부 노화 핵심 이슈인 미백, 주름 개선, 보습을 아우르는 트리플 포뮬러 슬로에이징 올인원 솔루션을 제시해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K-뷰티 다음 단계를 이끌어갈 혁신성과 글로벌 시장 진출의 잠재력이 크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차세대 유망 스타트업으로 인정받았다.'G스타오디션'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권위 있는 공모전이다. 바이오모아메디칼은 총 777개 기업이 참여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피부 과학에 기반한 더마코스메틱 분야에서 독자 기술과 명확한 글로벌 타기팅 전략을 인정받아 글로벌 부문 결선 무대에서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From the Skin 프로젝트는 즉각적인 효과에 초점을 맞춘 독자적인 성분 배합 및 공정 기술을 적용헤 건강한 아름다움을 실현하는데 집중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뷰티 트렌드 중 기능성 코스메틱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직접 결선 브리핑에 나선 이동한 바이오모아메디칼 대표는 'G스타오디션' 글로벌 부문 수상을 통해 “프롬더스킨 비전·콘셉트가 객관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난 8월 K-뷰티 부스터 인 뉴욕 행사 참가 이후 진행 중인 북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와 제품 개발 차별화를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이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는 슬로에이징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바이오모아메디칼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경기도와 연계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 및 글로벌 진출 멘토링 등을 적극 활용해 해외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div>

바이오모아메디칼(대표 이동한)이 지난 1일 경기도가 주최한 2025년 경기 창업공모 'G스타오디션' 글로벌 부문 결선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바이오모아메디칼, 2025 G스타오디션 글로벌 부문 장려상 수상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10/14/20251014000040_0480.jpg" /></figure>AWS(아마존웹서비스)가 인공지능(AI)을 통해 게임 산업에 변화를 불어넣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AWS는 앞으로도 게임 개발부터 운영 등 산업 전반에 기술을 지속 지원하겠다는 계획도 내세웠다. AWS는 14일 서울 코엑스 더 플라츠에서 열린 AWS 'AI x 인더스트리 위크 (AI x Industry Week)' 1일차 'Games on AWS'에서 글로벌 게임 산업의 주요 과제와 기술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신재원 AWS 코리아 TMEGS(텔코·미디어엔터·게임·스포츠) 리더는 기조연설에서 "AWS는 지난 16년간 게임 산업과 함께 성장해왔다"며 "우리의 미션은 단 하나, 모든 게임사가 AWS를 기반으로 개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 리더는 "한국에서도 수많은 게임사들이 AWS를 통해 게임을 빌드하고 글로벌로 확장하며 혁신의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신 리더는 AI가 이미 게임 개발 등 현장에 도입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AWS의 글로벌 설문조사 결과 전 세계 게임 개발자의 80% 이상이 이미 AI를 사용하거나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게임 산업이 발전하면서 개발 비용도 증가하고 있고, 개발 환경 등도 계속 복잡해지고 있다"며 "AI가 운영을 효율화하고 자동화하며 개발 주기를 단축해준다"며 "업계가 AI에 더욱 집중해야 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그 다음 채드 링먼(Chad Lingmann) AWS 게임 기술 리더는 게임 산업 경쟁력 제고의 해답으로 생성형 AI를 꼽았다. 산업의 발전에 따라 빠르고 품질 높은 콘텐츠 제작이 필수인데, 이를 위해서 AWS는 아마존 Q, 아마존 베드록(Bedrock), SageMaker 등 AI 기반 인프라와 서비스로 산업 혁신에 기여하겠다는 것이다. 링먼 리더는 "AWS는 전 세계 게임 산업을 지원하는 신뢰할 수 있는 클라우드 파트너사로서 변화하는 게임 시장에 맞는 유연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며 "AWS의 인프라와 AI 기술은 개발자와 운영사가 플레이어 경험을 극대화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AWS 고객사 중 하나인 크래프톤도 발표에 나섰다. 성준식 크래프톤 딥러닝본부 응용딥러닝실장은 "최근 많이 사용되는 대부분의 AI 기술을 모두 다루고 있고, 이 중에서 게임에 즉시 도입할 수 있는 부분을 끊임없이 탐색하고 있다"면서 "각 스튜디오에서 요청이 왔을 때 가장 적합한 기술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 실장은 "최근 SK텔레콤과 독자적인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을 시작했는데, 현재 참여 기관으로서 거대 언어 모델(LLM)을 함께 만들고 있다"며 "프로젝트는 AWS의 H100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순조롭게 최선을 다해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래프톤은 향후 언어 모델과 강화학습을 결합해 유저와 능동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코플레이어블 캐릭터(CPC)'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의 정해진 대사만 반복하는 NPC를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며 유저와 함께 살아 있는 동료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회사의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에 탑재된 '스마트 조이'와 '펍지'에 도입될 '펍지 엘라(LLM-AI)'가 그 예시다. 끝으로 성 실장은 "독자적인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부터 인조이, 펍지의 개별 기능 모델까지, 수많은 모델을 병렬로 테스트하고 재학습하는 반복적인 과정을 AWS 클라우드를 통해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div>

AWS(아마존웹서비스)가 인공지능(AI)을 통해 게임 산업에 변화를 불어넣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AWS는 앞으로도 게임 개발부터 운영 등 산업 전반에 기술을 지속 지원하겠다는 계획도 내세웠다.

게임업계에 분 AI 바람···AWS "산업 전반에 혁신 일으킬 것"

<div>[미디어펜=김견희 기자]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최고경영자회의(CEO 서밋)가 인공지능(AI) 반도체와 디지털 전환 등 산업 생태계 교류의 장으로 주목 받는다. 글로벌 기업 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 협력과 공급망 재편 방향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혁신 전략에도 관심이 모인다.<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510/news_1048521_1760319850_m.jpg" />13일 업계에 따 올해 CEO 서밋 주제는 '3B(Bridge, Business, Beyond)'로, 산업 경계를 넘어 혁신적 기업 활동을 통해 새로운 협력 관계를 구축하자는 비전을 담았다. 이에 따라 AI·반도체 분야의 공동 연구 및 업무협약(MOU) 발표도 잇달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최대 관심사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참석이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SK그룹 회장)이 직접 초청했으며, 황 CEO는 마지막 날인 31일 '반도체와 AI 생태계'를 주제로 단독 세션을 진행한다. 이번 서밋에 젠슨 황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의 별도 회동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를 계기로 삼성전자와 엔비디아 간 협력이 한 단계 더 진전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달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HBM3E 12단 제품이 엔비디아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보도가 잇따른 바 있다. 이르면 이달이나 내달 중 초도 물량이 납품될 가능성이 유력하다. 이 회장과 황 CEO는 앞서 지난 8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도 만나 AI 반도체 생태계 강화와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샘 올트먼 오픈AI CEO 역시 참석 대상자로 거론된다. 그는 지난 1일 방한해 이재명 대통령과 이 회장, 최 회장을 잇따라 만나 AI 협력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 외에도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팀 쿡 애플 CEO,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모리스 창 TSMC 창업자 등이 초청 대상에 포함돼 있다.<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510/news_1048521_1760319859_m.jpg" />◆ 삼성, 트라이폴드 폰 첫 공개...LG, APEC 홍보 총력전삼성전자와 LG전자도 APEC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순한 행사 지원을 넘어 기술을 홍보하는 등 산업 외교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갤럭시 트라이폴드(3단 접이) 스마트폰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폴더블 기술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세번 접히는 폴더블 폰으로 삼성전자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신규 폼펙터다. 다만 해당 제품에 대한 별도의 발표나 행사가 있는 것은 아니고 제품 전시만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LG그룹은 APEC CEO 서밋이 끝나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어지는 APEC 정상회의 지원을 위해 그룹 차원의 홍보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경주 시내버스 70대에 APEC을 알리는 래핑 광고를 진행하는가 하면, 서울 도심은 물론 뉴욕 타임스스퀘어·런던 피카딜리 광장 등 해외 명소에서도 대형 전광판을 통해 APEC 홍보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SK그룹은 CEO 서밋 부대행사인 '퓨처테크포럼 AI'를 주관하며, 글로벌 기술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 해당 포럼은 AI 반도체·디지털 인프라·에너지 혁신을 주제로, SK하이닉스·SK텔레콤 등 주요 관계사들이 참여한다.업계 관계자는 "APEC 무대는 정치 외교 행사인 동시에 국내 기업의 기술력과 혁신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 각인시킬 수 있는 자리"라며 "삼성의 차세대 폼팩터, LG의 글로벌 홍보전, SK의 AI 협력 포럼이 맞물리며 한국 산업의 위상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div>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최고경영자회의(CEO 서밋)가 인공지능(AI) 반도체와 디지털 전환 등 산업 생태계 교류의 장으로 주목 받는다. 글로벌 기업 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 협력과 공급망 재편 방향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혁신 전략에도 관심이 모인다.

“반도체부터 트라이폴드폰까지”…경주 APEC서 AI 산업 미래 논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5(BIX 2025)’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BIX는 한국바이오협회가 주최하고 RX코리아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제약·바이오 박람회다.

삼성바이오,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5 참가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