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보앙가와 NH농협은행 FIBA 3x3 홍천 무궁화 챌린저 2024 퀄리파잉 드로우를 통과, 메인 드로우에 진출했다.
12일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군국민체육센터 특설코트에서 열린 NH농협은행 FIBA 3x3 홍천 무궁화 챌린저 2024 퀄리파잉 드로우 일정이 모두 끝났다.
A조는 필리핀의 잠보앙가가 대만의 타이페이, 인도의 실리구리를 모두 잡아내며 메인 드로우에 진출했다.
잠보앙가는 필리핀 프로농구 출신 매튜 살렘, 조던 바틀렛을 중심으로 아데쇼칸 오도우의 높이, 조던 리오스의 스피드가 돋보이는 팀이다.
잠보앙가는 실리구리를 22-6으로 꺾은 후 블라디미르 도데비치가 속한 타이페이마저 21-17로 잡아냈다. 그들은 독일의 장크트파울리, 라트비아의 칸다바와 함께 메인 드로우 C조에 편성됐다.
B조는 일본의 시나가와가 대한민국의 예산 한울, 대만의 난터우를 모두 잡아내고 2연승, 메인드로우에 진출했다.
시나가와는 예산을 상대로 21-5 승리한 후 난터우까지 21-5로 꺾었다.
예산은 방성윤의 부상 이탈, 그리고 안정훈과 류경식의 부상 문제를 안은 채 투혼을 펼쳤으나 결국 2연패 탈락했다.
▲ NH농협은행 FIBA 3x3 홍천 무궁화 챌린저 2024 퀄리파잉 드로우 결과
A조
잠보앙가 2승
타이페이 1승 1패
실리구리 2패
B조
시나가와 2승
난터우 1승 1패
예산 한울 2패
[홍천=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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