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취침 전 루틴을 공개했다.
30일 장윤주의 유튜브 채널 ‘윤쥬르’에는 ‘[취침 전 루틴] 피부, 두피, 스트레스, 야식 셀프 힐링 아이템, 꿀팁에 쌩얼까지 공개해버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윤주는 자기 전 자기 관리 루틴을 선보였다.
장윤주는 “원래 자기 전에 1일 1팩도 해봤는데 그러면 오히려 더 건조해지더라. 그래서 요즘엔 일주일에 한 번 하고 많이 하면 두 번 한다”라며 “하루 힘들게 살았으면 열기를 빼줘야 한다”며 피부 관리 팁을 밝혔다.
이어 그는 “그리고 유산균 같은 경우 아침에 먹고 밤에도 먹는다. 그러면 하루 동안 장의 활동이 활발해진다”며 유산균 섭취했다.
팩, 유산균에 이은 세 번째 루틴은 두피 케어였다. 장윤주는 빗으로 머리를 한 번 빗은 뒤 두피 마사지까지 했다. 장윤주는 “두피 마사지를 하면 하루의 스트레스까지 다 풀린다”고 마사지를 한 뒤 두피 강화제를 뿌렸다.
이후 장윤주는 다리 마사지를 시작했다. 릴렉스 오일을 바른 뒤 다리 마사지를 하던 장윤주는 “빗질만큼이나 중요하다. 내 바디를 내가 체크하면서 ‘수고했어, 윤주야. 오늘 너무 힘들었지? 뭐가 가장 힘들었니. 맞아 많이 힘들지? 그럼에도 오늘 하루 잘 살아냈다. 집이 있다는 것도 얼마나 감사한 거니?’라며 셀프 마사지와 축복, 셀프 블레싱을 해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장윤주는 폼롤러로 스트레칭을 하며 야식에 대해 언급했다. 장윤주는 “습관이 돼서 야식을 잘 안 찾는 것 같다. 루틴이 돼서. 오히려 먹고 나면 적어도 두 시간은 꼭 있다가 잔다”며 “야식으로 치킨을 많이 드시지 않나. 주말에 (한 두 번) 배고프고 할 때는 먹고 싶으면 시켜 드셔도 괜찮다. 주중에는 바나나 한 개에 삶은 계란 정도”라고 팁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