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6일 울산 중구 공단 본부에서 임직원과 노동조합이 함께하는 '혁신 경영성과 공유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조직 전반의 혁신문화 정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서는 다양한 경영혁신 우수사례가 공유됐다.
공유된 우수사례는 ▲HRDK 가치체계 실천 우수사례 ▲이음 주니어보드 우수 활동 사례 ▲인공지능(AI) 혁신·안전 아이디어 공모전 ▲정부 경영평가 BP 경진대회 ▲국민소통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이다.

공단은 이번 우수사례에 대해 "임직원의 가치체계 내재화를 도모했다"며 "국민주권 정부 정책과 변화하는 대외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혁신사례"라고 설명했다.
전시공간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AI 기반 참여형 체험 콘텐츠도 제공됐다.
이우영 이사장은 "오늘 공유된 혁신성과들은 모두 현장의 고민과 노력이 담긴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혁신과 국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변화를 위해 조직 내 공고한 혁신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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