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외모 아쉬움 토로…母 “넌 그나마 덜 찌그러진 것” 팩폭 (덱스101)

2025-02-18

방송인 덱스의 어머니가 덱스를 향해 거침없는 외모 일침을 가했다.

지난 17일 덱스의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는 ‘2년 만에 돌아온 순천의 제왕, 김덱스의 귀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덱스는 고향인 순천을 2년 만에 찾아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덱스는 간만에 어머니가 차려준 집밥을 먹던 중 외모에 대한 얘기를 시작했다. 어머니는 결혼을 앞둔 덱스의 지인을 언급하며 “연예인은 걔가 해야되는데. 진짜 잘생겼잖아. 너보다 걔가 잘생겼다”라며 거침없는 외모 팩트 폭격을 날렸다.

그러자 덱스는 “그럼 엄마가 나 주차를 좀 더 잘해주지 그랬냐”라며 “얼굴 (이목구비) 주차만 잘 했어도 대스타가 됐을 것”이라고 반격했다. 이에 어머니도 “너는 솔직히 낳을 때 힘들게 낳지도 않았다. 그래서 그나마 덜 찌그러진 거지”라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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