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2024-10-22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국내 상장 중국기업, 음원/음반, 통신,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원자력발전, 화학섬유, 생명보험, 손해보험, 광고 등...

약세 테마웹툰, 리튬, 의료AI, 인터넷 대표주, 딥페이크(deepfake), 2차전지(소재/부품), 2차전지(전고체), 모바일게임(스마트폰), mRNA(메신저 리보핵산), 탄소나노튜브(CNT), 2차전지(생산), 게임, 초전도체, NFT(대체불가토큰),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증강현실(AR), 반도체 재료/부품, 온디바이스 AI, 전자결제(전자화폐),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AI 챗봇(챗GPT 등)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정부, 우크라에 무기·군수 직접 지원 검토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국가정보원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공식화한 이후 우리 정부가 우크라이나가 필요로 하는 포탄 및 살상 무기를 포함한 각종 무기·군수 지원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짐. 러시아가 ‘레드라인’을 넘은 만큼 상응하는 조치가 뒤따 라야 한다는 것이며, 정부는 이날 주한 러시아 대사를 불러 “우리 핵심 안보 이익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국제사회와 공동으로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경고했음.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살상 무기 지원이 포함되느냐’는 질문에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관련 동향을 지켜볼 것”이라며 “필요한 조치들이 검토되고 강구될 것”이라고 밝힘.

▷한편, ‘한국형 패트리엇’으로 불리는 천궁Ⅱ 중거리 지대공 유도 무기 체계는 우크라이나가 가장 필요한 무기 체계로 알려졌으며, 군사 전문가들은 향후 대(對)러시아 협상력 등을 고려할 때 우선적으로는 방어적 성격 무기 체계를 지원하고, 향후 살상 무기를 지원하는 단계별 접근을 주문하고 있는데, 천궁Ⅱ는 이런 접근에도 들어맞아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다만, 천궁Ⅱ는 현재 우리 군 및 UAE·사우디아라비아·이라크 등에 납품해야 해 당장 지원할 물량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밖에도 항공기를 요격할 수 있는 천궁, 보병용 지대공 무기 신궁 등도 우크라이나에 지원 가능한 방공 무기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한일단조, 에이스테크, 스페코, 코콤, 퍼스텍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양자암호美 양자컴퓨터 관련주 급등 영향 속 일부 관련주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서 아이온큐(+10.98%)를 비롯해 리게티 컴퓨팅(+15.32%), 아르킷 퀀텀(+19.19%), 퀀텀 컴퓨팅(+23.91%) 등 양자컴퓨터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임.

▷특히, 아이온큐는 투자관리회사 셰비 체이스 트러스트(Chevy Chase Trust)의 최고투자책임자(CIO) 에이미 라스킨(Amy Raskin)이 CNBC의 '하프타임 리포트'에 출연해 투자한 이유를 설명하며, 급등세를 기록. 에이미 라스킨은 아이온큐가 독자적인 갇힌 이온 기술을 통해 큐비트 처리 장치인 QPU의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였고 양자 컴퓨팅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회사이기에 이를 바탕으로 미래에 엄청난 수익을 창출한 잠재력을 가졌다며 기대감을 계속해서 가져가볼만 하다고 밝힘.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들이 최근 부각된 AI로 인한 전력 수요 급증과 관련해 해당 산업이 효율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다는 분석에 강세를 보여왔다며, 간밤엔 아이온큐에 체비 체이스 트러스트가 투자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 련 기업들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

▷한편, 전일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물리·광과학과 남창희 교수와 고등광기술연구소 성재희 수석연구원 연구팀이 초강력 레이저를 이용해 강력장 양자전기역학(Strong Field Quantum Electrodynamics) 현상인 비선형 콤프턴 산란을 실험적으로 입증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엑스게이트, 우리로, SK텔레콤, 코위버 등 일부 양자암호 테마가 상승.

원자력발전AI 수요 급증에 따른 원전주 부각, 美 소형모듈원전(SMR) 업체 주가 상승 영향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서 뉴스케일파워(+4.12%), 오클로(+22.38%) 등 美 주요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주가가 상승. 아마존과 구글 등이 전력 확보를 위해 SMR 기업과 계약을 맺는 등의 상황이 이어지면서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음.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빅테크들이 인공지능(AI) 서버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대량의 전력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원자력 발전에 투자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현지시간) 구글이 미국 스타트업 카이로스 파워(Kairos Power)가 향후 가동하는 소형모듈원 전(SMR)의 전력을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아마존도 16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에너지 기업 도미니언에너지와 소형모듈형원자로(SMR)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아울러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은 지난 20일 방송인터뷰에서 “소형모듈원자로(SMR) 4개 건설 계획이 연말에 발표될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밝힘. 박 수석은 “전기발전 용량이 170~350㎿(메가와트)급인 SMR 4개를 묶어야 대형 원자력발전소 1기에 해당하는 출력이 나온다”며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국회 동의 전망에 대해선 “여야가 따로 있을 순 없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지투파워, 서전기전, 우진엔텍, 일진파워, 보성파워텍, 에너토크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블랙핑크 로제 신곡 '아파트' 글로벌 흥행 지속 속 일부 관련주 상승

▷그룹 블랙핑크 로제, 브루노 마스가 협업해 발표한 곡 '아파트(APT.)'의 글로벌 인기 돌풍을 이어지고 있음. 앞서 글로벌 3위, 미국 11위로 진입했던 이 곡은 주말 동안 꾸준히 순위가 오르다가 이날 오전 기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위, 미국 1위를 기록하며 양대 차트 모두 정상에 올랐음. 또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영상은 공개 23시간 만에 조회수 2,400만을 돌파한 데 이어 이날 오전 9시 기준 조회수 8,000만을 돌파한 상태임. 스포티파이 차트 성적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집계에 영향을 주는 만큼 '아파트'로 이전보다 더 높은 기록을 기대해볼 만하다며, 차주 빌보드 '핫 100'에 12위 이내로 진입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YG PLUS,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스엠, 디어유 등 일부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상승.

타이어점진적 마진 축소 전망 등에 하락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재료비/물류비 상승에 따른 마진 축소가 불가피 하다고 분석. 특히, 수익성에서는 상반기 급등했던 SCFI Index가 하반기에 완화되었으나, 상승추세를 반영한 운임비 계약 단가 반영에 따라 3Q부터 물류비 상승 전망. 또한, 상반기부터 우상향 중인 천연/합성고무 등 원자재 가격 상승이 3Q에도 이어지면서 재료비 부담 증가 예상. 다만, 2Q에서도 낮은 원재료비 유지했던 점 고려 시 3Q까지는 유통재고 소진 및 장기 구매 계약 단가 반영에 따라 재료비 상승에 따른 수익성 영향은 높지 않을 전망이며, 4Q부터 재료비 상승 영향이 가시화될 전망.

▷한편, 1H25까지 올해 높은 기저 및 원가 상승에 따른 감익 우려가 상존한다고 분석. 특히, 상반기 물류비 수준을 기준으로 갱신한 운임 단가 계약분의 점진적 반영 및 여전히 중동 등 지정학적 요인에 따른 운임비 서차지 영향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 아울러 내년 1월 전까지 EUDR 준수를 위한 천연고무 물량 확보 및 부타디엔 수급 영향 등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지속에 따라 타이어 3사의 마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 또한, 국내 타이어 3사 모두 지난해 하반기부터 급격한 이익 증가세를 기록한 만큼, 4Q부터 1H25까지 높은 기저에 원자재/운임 가격 인상까지 더해지면서 업체별 감익 우려가 심화될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넥센타이어, 금호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HS효성첨단소재 등 타이어 테마가 하락.

반도체/ 인터넷 대표주/ IT 대표주 등트럼프 리스크에 따른 美 국채금리 상승 영향 등에 하락

▷美 Fed가 통화정책 완화 속도를 늦출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美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21일(미국 동부시간) 오후 3시 경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10.60bp 급등한 4.180%를 기록해 지난 7월 하순 이후 최고치.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4.025%로 7.20bp 상승, 30년물 국채금리는 10.30bp 오른 4.485%에 거래됐음.

▷트럼프 대선 승리 가능성이 부각된 점이 美 국채금리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 美 정치 전문매체 더힐과 선거 전문 사이트 디시전데스크HQ(DDHQ)의 자체 예측 결과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기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번 대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은 52%로 해리 스 부통령(48%)을 앞선 것으로 전해짐. 트럼프 후보가 해당 분석에서 해리스 부통령을 제친 것은 지난 8월 말 이후 처음임.

▷Fed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도 지속되고 있음.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21일(현지시간) 위스콘신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지난달 큰 폭의 금리 인하 단행을 지지하는 입장이지만 향후 예정된 몇 차례 회의에서는 더 작은 폭의 금리 인하를 예상한다고 밝힘. 이어 미국의 재정적자가 확대될 경우 금리가 높아질 것이라고 언급.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도 Fed가 신중한 속도로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리노공업, HPSP, 한미반도체, 티에프이, 하나마이크론 등 반도체 관련주, NAVER, 카카오, 삼성SDI, LG디스플레이, LG전자 등 인터넷/IT 대표주 등 전반적인 기술주가 하락. 레이크머티리얼즈, 한화솔루션, SK이터닉스, HD현대에너지솔루션, 씨에스윈드, SK오션플랜트, 유니슨 등 태양광/풍력에너지 테마도 하락. 아울러, 해리스 부통령 정책 수혜주로 시장에서 부각됐던 우리바이오, 화일약품 등 마리화나(대마) 및 현대약품, 명문제약, 지엘팜텍 등 낙태/피임 테마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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