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인천경기사업본부는 지난 14일 하늘꿈교회(신용대 목사)에서 인천지회연합회 소속 임원 및 회원들 40여명과 함께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인천지회연합회 대표회장 신용대 목사는 ‘강하고 담대하자’ 라는 제목으로 월드비전과 교회가 가난하고 억눌린 자들을 위해 어렵고 힘들더라도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가자고 설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월드비전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하늘꿈교회(신용대 목사), 논현교회(권영규 목사), 신현교회(김요한 목사), 검단중앙교회(강신창 목사)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정우 월드비전 인천경기사업본부장은 "해외아동 뿐만 아니라 교회와 함께 지역사회 아동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달려가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월드비전 인천지회연합회는 해외아동을 위한 결연 후원, 식수위생사업 지원과 국내아동을 위한 식생활취약아동 지원, 자립준비청년 지원, 위기가정 발굴 등에 동참하고 있다.
특별히 올 10월에는 아프리카 식수 지원을 위한 6Km 걷기 대회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나눔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
[전국매일신문]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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