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진출이 가장 간절한 삼성 주전 포수 강민호가 한 방을 터뜨렸다.
강민호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LG 손주영을 상대로 홈런을 쳤다.
0-0의 팽팽한 균형이 이어지던 상황에서 8회 선두타자로 나선 강민호는 손주영의 5구째 볼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 홈런으로 0-0의 균형이 깨졌다. 강민호의 이번 시리즈 첫 홈런이기도 하다.
앞서 5회에는 번트도 시도했던 강민호는 이번에는 장타를 터뜨렸다.
2024-10-19
한국시리즈 진출이 가장 간절한 삼성 주전 포수 강민호가 한 방을 터뜨렸다.
강민호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LG 손주영을 상대로 홈런을 쳤다.
0-0의 팽팽한 균형이 이어지던 상황에서 8회 선두타자로 나선 강민호는 손주영의 5구째 볼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 홈런으로 0-0의 균형이 깨졌다. 강민호의 이번 시리즈 첫 홈런이기도 하다.
앞서 5회에는 번트도 시도했던 강민호는 이번에는 장타를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