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김지선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한강이 쫙 펼쳐진 김지선 럭셔리 집 최초공개 (+자식4명, 선우용여 임신특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김지선의 집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눴다.
선우용여가 집에 들어서자 김지선과 둘째 아들이 반겼다. 김지선은 “여기가 너무나도 좋은 게 백만 불짜리 뷰다. 호텔이 안 부러울 정도”라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널찍한 테라스에 나와 한강뷰를 만끽했고, 이곳에서는 잠실 롯데월드타워까지 한눈에 들어왔다.


선우용여는 “와, 너무 좋다”고 감탄했고, 김지선은 “공기가 좋을 때는 저 산 끝이 쫙 보인다”고 자랑했다. 이어 “근데 한 달 있다 이사 간다. 계약이 다 돼서. 여기는 전세다”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공개된 집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로, 20억~25억 원 사이로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