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조규현이 ‘케냐 간 세끼’ 촬영 중 휴대폰을 분실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그는 갔습니다 규현을 두고 | 케냐 간 세끼 | 넷플릭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규현은 급하게 자신의 짐을 찾아보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제작진들과 출연진들의 걱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규현은 “큰일났다. 잃어버렸나?”라며 결국 휴대폰 분실 소식을 전했다.
이에 은지원은 “어떻게 잃어버린 거야. 휴대폰을 왜 안 챙기는 거야”라고 일갈했고, 이수근은 “너는 여권 안 챙겼잖아. 형이 챙겨줬었다. 비행기 앞에 꽂아두고 그냥 내리려고 했다”고 타박했다.
조규현은 “잃어버린 것 같다. 느낌이 안 좋다. 말이 안 된다. 마지막으로 자리 확인까지 했는데”라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분위기가 가라앉자, 이수근은 “이어폰 못 쓸 거 같은데 형 줄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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