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무당 모닝’ 이수지에 ‘멘붕’ (살롱 드 홈즈)

2025-06-29

‘살롱 드 홈즈’의 이시영이 이수지의 ‘무당 배송’에 경악한다.

ENA의 월화극 ‘살롱 드 홈즈’의 오는 30일 방송에서는 극 중 공미리(이시영)와 시누이 박수지(이수지)의 갈등이 그려진다.

이 작품은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과 전직 에이스 형사, 보험왕, 알바의 여왕 등이 단지의 해결사로 활약하는 과정을 다룬 코믹 워맨스 활극이다.

최근 방송분인 4회가 최고 시청률 3%, 전국 시청률 2.5%를 기록하며 최고 기록을 경신 중이다.

29일 공개된 스틸에서는 공미리가 머리를 부여잡고 경악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시어머니(차미영)와 박수지로 인해 멘탈붕괴 상태에 빠졌다. 하지만 진짜 혼란은 그들과 함께 온 뜻밖의 손님으로부터 시작됐다.

미리의 집에서 사람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시댁 시국들이 아무런 상의도 없이 이른 아침부터 무당을 대동한 것이다. 특히 무속신앙의 신봉자인 미리의 시누이 수지는 ‘무당 의전 담당’으로 변신해 밀착 케어에 나선다.

이렇게 미리 앞에 ‘대환장 시월드’가 펼쳐진 상황에서, 방울을 흔들던 무당이 무언가를 감지한 듯 고개를 쭉 빼고 있는 모습은 호기심을 더욱 고조시킨다. 과연 무당까지 대동한 채 등장한 시댁 식구들로 인해 미리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극의 전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ENA의 월화극 ‘살롱 드 홈즈’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OTT는 쿠팡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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