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구, 선수 못지않은 복싱 열정 “일주일에 6번” (나혼산)

2025-04-17

대니 구가 ‘나혼산’에서 복싱에 빠진 근황을 전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루틴맨’ 대니 구의 반가운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대니 구는 “요즘 복싱에 빠져있어요”라며 이른 아침부터 복싱장으로 향한다. 복싱을 시작한 지 약 1년 1개월이 됐다는 대니 구는 “일주일에 6번 복싱을 한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복싱 글러브를 끼자 대니 구의 눈빛은 180도 돌변한다. 민첩한 움직임과 파워풀한 펀치까지 대니 구는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복싱 연습에 몰입하던 대니 구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의 안성재 셰프와 즉석 복싱 스파링을 펼친다.

그런가 하면 대니 구는 화제를 모았던 ‘8분 복근 운동’ 대신 새로운 복근 운동 루틴을 공개한다. 또 상의 탈의를 하고 ‘눈바디’를 체크하며 푸시업을 하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

한편 복싱이라는 새로운 도전으로 달라진 루틴을 보여줄 대니 구의 일상은 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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