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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돌 출신 방송인 광희(황광희)가 한남동 소재 고급 오피스텔을 매수했다.
21일 헤럴드경제는 광희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고급 오피스텔을 28억2580만 원에 분양받았다고 보도했다.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법원 등기부등본에는 광희가 2022년 2월 중순쯤 한남동 ‘브라이튼 한남’ 오피스텔 전용면적 84.59㎡ 1가구 분양계약을 체결한 내용이 담겼다.
그는 입주가 시작된 지난해 11월 말 소유권을 이전 받았고 소유권을 넘겨받은 당일에는 채권최고액 26억4000만원의 시중은행 근저당권도 설정됐다. 통상 채권최고액이 대출금의 120%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그는 22억원을 빌려 오피스텔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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