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전기차 기업 샤오펑(XPeng)이 5일 광저우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언(IRON)을 공개했습니다.
샤오펑은 아이언에 고성능 인공지능(AI) 칩 튜링(Turing)과 VLA(Vision-Language-Action) 모델 등을 탑재해 지능형 시스템을 구현했습니다.
또한 전고체 배터리를 적용해 초경량화와 초고에너지밀도를 달성하고, 사람의 안전을 극대화하기 위해 능동형 안전 보호 시스템도 도입했습니다.
아이언 양산은 2026년 시작될 예정이라고 샤오펑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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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