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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딘딘이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 ‘1세대 아파트 특집’ 3탄 동부이촌동 임장을 떠났다. 이날 임장은 딘딘, 육중완, 양세찬이 맡았다.
이날 임장에 나선 딘딘은 동부이촌동의 한 병원을 보고 “내가 태어난 곳”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양세찬과 육중완은 “그 시절엔 대부분 집에서 태어나지 않았나. (딘딘 집이) 잘살았네”라고 이야기했다.
또 양세찬은 이날 딘딘이 혼자 장갑을 낀 것을 언급했고, 딘딘은 “엄마가 손 튼다고 해서”라며 민망한 듯 웃었다. 이에 “겨울 되면 손은 기본적으로 터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이 장난을 치자, 딘딘은 “우리 엄마는 매일 핸드크림도 발라줬다. 난 메이커 아닌 옷을 입어 보고 싶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양세찬은 “장동민 형이 알면 뺨이다”라고 받아쳤다.